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무더위 입맛 살리는 7월 제철 음식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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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입맛 살리는 7월 제철 음식 4가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쉽게 나른해지고 피곤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잘 쉬는 것만큼이나 잘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영양공급,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맛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7월 제철 음식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자 효능과 음식궁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땅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감자는 식탁에 늘 볼 수 있는 재료라 제철이라는 개념이 없는 편이지만, 6~10월이 제철이라 이맘때는 특히 맛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세계 장수식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매일 우유와 감자 한 두 개만 먹어도 인체 유지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공급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식품이라고 합니다.
감자의 성분과 효능을 살펴보면 수분, 녹말, 철분과 칼륨 등의 무기질, 비타민 B1, B2, C 등 비타민,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와 칼륨이 혈액 속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해서 몸 안의 염분 밸러스를 맞춰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좋고 붓기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가 많아 고혈압이나 암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권태를 없애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합니다. 단, 칼슘이 부족한 편이라 칼슘이 풍부한 치즈와 함께 요리하거나,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자를 고를 때는 표면에 흠집이 적고 눈이 얇으며 매끄러운 것을 선택하고 무거우면서도 단단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고, 푸르게 싹이 난 감자는 소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두통과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감자가 제철일 때는 맛 좋은 생 감자를 쪄서 그대로 먹으면 맛과 영양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잘 붓는 체질이거나 위가 약하신 분들은 감자를 간 즙이나 수프, 감잣국 등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 효능과 음식궁합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인 토코페롤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100g당 105kcal로 열량이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또,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의 부작용 중 하나인 변비를 예방하고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필수아미노산,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해 옥수수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좋지 않고 필수아미노산 보충을 위해 우유나 달걀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 알맹이에 있는 씨눈에는 비타민 E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체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옥수수 속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는 알맹이뿐 아니라 수염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수염으로 만든 차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할 때 효과적이며, 요도결석, 신장염, 부기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를 고를 때는 껍질이 선명한 녹색인 것이 좋고 알맹이가 촘촘하며 수염이 갈색인 것을 선택하고, 더욱 찰지고 맛있는 옥수수를 먹고 싶다면 삶지 말고 껍질을 한 번 벗겨 먹을 양만큼 나눠서 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
갈치 효능 및 섭취시 주의사항
국민 생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인 갈치는 형태가 같이 생겼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려, 몸이 길고 납작해 대도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이며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돼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라이신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밖에도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고, 소화가 쉬운 단백질까지 듬뿍 들어있는 영양 식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갈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 잠도 잘 오게 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이 밖에 나트륨, 인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A, D, E, 비타민 B 군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기억력 증진, 각기병 예방, 야맹증 예방,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갈치를 고를 때는 은분이 벗겨져 있지 않으며 등이 약간 검은색을 띤 것,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이 없이 탄력이 있는 것이 좋으며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갈치 표면의 은빛 껍질에는 구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구아닌은 복통과 두드러기를 유발하므로 손질 시 표피를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관할 때는 내장을 꺼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고 소금을 뿌려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구이와 찌개, 조림, 국 등 다양한 형태로 제철 갈치를 맛있게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마토 효능 구입법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토마토도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을 맞습니다. 유럽 속담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주성분인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를 젊게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열하면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5배 증가시킬 수 있고 단맛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100g당 14kcal 정도로 열량도 낮은 데다 식사하기 전 토마토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고를 때는 모양이 일정하면서 둥근 것,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고, 색깔이 골고루 빨간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만졌을 때 단단하면서도 무거운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덜 익은 상태보다 새빨갛게 익은 게 영양소가 더 풍부하므로 토마토에 약간 노란 기가 있거나 분홍색에 가깝다면 집에서 2~3일 정도 익힌 뒤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무더위 입맛 살리는 7월 제철 음식 4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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