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에 도움 되는 공기정화식물 BEST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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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도움되는 공기정화식물 BEST5
점점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는 봄철, 황사 때만 걱정을 했었지만 이제는 계절 상관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게 되고, 언제부터인가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외보다 실내 공기가 더 오염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실내의 공기에 정화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내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정화식물 정말 미세먼지 잡아줄까?
농촌진흥청에서 밝힌 연구결과, 빈방에서 미세먼지를 투입하고 4시간 후 초미세먼지(2.5㎛ 이하)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산호수를 들여놓은 방은 70%, 수염 틸란드시아는 69%, 벵갈 고무나무가 있던 방은 67%, 아이비는 65%나 줄었다고 합니다. 이는 증산 작용에 의해 잎의 왁스 층이 끈적끈적 해지면서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사라지기 때문에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을 기를 때는 잎을 닦아 줘야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공기정화 식물 어떤 원리로 정화시키는걸까?
식물이 공기를 정화하는 원리는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공기 중 오염물질들이 잎을 통해 흡수되어 광합성 과정을 거쳐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공기정화 식물들을 살펴보면 잎의 앞면에는 왁스 측이 발달해 있고 잎의 뒷면에는 미세한 털이 있어 이를 통해 오염물질이 흡착되면서 공기를 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에 도움 되는 정화식물 BEST5
1. 아레카야자
알카야자는 인도 마다카스타르로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줄기와 잎자루, 잎들이 황색 빛이 돌아 황야자, 나비야 자라고 불리는 관엽식물이라고 합니다.
아레카야자의 효능은 탁월한 실내 공기 정화 기능이라고 합니다. 50가지 실내 식물을 대상으로 프롬알데히드 제거 능력을 실험했을 때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 1위를 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또 뛰어난 가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공기 중으로 다량의 수분을 내뿜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음이온 발생, 전자파 차단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레카야자 관리방법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듬뿍 주면서, 매일 분무를 해주시면 매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자료는 제가 직접 키우는 아레카야자입니다. 지금은 많이 자라 커졌습니다. 실제로 키워보니 키우기 너무 쉬운 식물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 샤워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2~3주에 한번 흠뻑 물을 주면 되고 여름에는 1~2주 정도 물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 거실 창가에 키우고 있는데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2. 스투키
스투키는 열대 아프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지로 학명은 Sansevieria stuckyi God-Leb이라고합니다. 잎은 원통형이며 1m까지도 자라며, 오이처럼 잎이 동글게 말리면서 길쭉하게 자라는 것이 인상적인 식물입니다.
스투키의 효능은 사소와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과 실내 화학물질을 제거해 주고 전자파를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어 TV 옆에 두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스투키 관리 방법
실내 온도가 15도 이상 유지되는 그늘진 곳에서 키워야 하며, 한 달에 1회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스투키(산세비에리아 스터키Sansevieria stuckyi) 키우기
저는 이상하게 스투키를 잘 못 키우는 것 같습니다. 유난히 잘 죽습니다. 물론 오랫동안 살아는 있지만 볼품없이 살아있어 키우는 재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3.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착생식물로써 나무둥치에서 자라면 밝은 그늘에서 성장하며, 나무 같은 곳에 착생하여 공중에 매달려 생존하기 때문에 공중 식물이라고도 불리며 흙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틸란드시아의 효능은 흙에 심지 않아도 키울 수 있는 신기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공기 중 수분과 먼지 속에 있는 미립자를 자양분으로 삼아 자란다고 합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서 산소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또한 번식력과 자생력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틸란드시아 관리 방법
일주일에 1~2회 물에 1분 정도 담갔다 빼주면 된다고 합니다.
수염틸란시아(송라틸란드시아, 수염틸란드시아, 스패니시모스)
수염틸란드시아를 키워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키우다 죽였습니다. 키우기 쉽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죽었습니다. 몇 번 도전했는데, 결국은 죽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식물이라 잘 키워보고 싶었던 아쉬운 식물입니다.
4. 행운목
행운목은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며, 최대까지도 줄기가 뻗어나간다고 합니다. 보통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2~3m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옥수수 잎처럼 겹겹이 빽빽하게 붙어있는 모양새로 영어 이름은 Corn plant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행운목의 효능은 나사가 인정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할 만큼 유독 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실내 커튼, 바닥 마감재, 벽지, 가스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화학물질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한 가습효과와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행운목 관리 방법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교체해 주고 물은 나무 밑 등이 잠길 정도로 채워주면 된다고 합니다.
행운목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여러 번 가져와 키워본 적 있는데, 1년 전의 행운목을 뺀 다른 행운목은 모두 죽었습니다. 식물을 그렇게 못 키우는 편은 아닌데, 행운목은 제가 실패가 많았던 식물입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행운목은 오래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 더 관리를 못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5.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남 멕시코와 과테말라의 우림에 자생하는 조그마한 종려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테이블에 올려서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소형이기 때문에 테이블 야자라고 부린다고 합니다. 매우 느린 성장 속도로 자라지만 병충해로부터 강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의 효능은 페인트, 니스처럼 화학적 유독가스를 정화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새집에서 나오는 유독 물질 제거 기능과 화장실 암모니아 및 화학적 유독가스 정화 능력이 탁월해 이사 집 선물로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 관리방법
일주일에 1~2번 흙을 만져보고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면 된다고 합니다.
테이블야자 역시 아이들 학교에서 보내주어 키우고 있는데, 정말 잘 자랍니다.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는 하지만 잘 죽지 않다 보니 키운지 5년 정도인데 잎도 위로 쭉 뻗어 테이블에는 못 놓을 지경입니다. 잘 죽지 않고 키우기 쉬운 식물인 것 같습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생각날 때 주는데 별다른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 외 실내정화식물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미세먼지에 도움 되는 공기정화식물 BEST5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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