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키우기 좋은 식물 추천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키우기 좋은 식물 '겨울 반려 식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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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키우기 좋은 식물 추천

지금은 반려동물을 넘어서 반려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의 영하 온도와 건조한 날씨는 식물이 자라나기 어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키우기 좋은 식물들이 많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에 키우기 좋은 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다육식물

겨울은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이고 낮도 짧기 때문에 식물을 키우기 어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다육식물은 겨울과 같은 특수한 환경과 날씨 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육식물은 주로 사막이나 높은 산과 같은 건조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줄기, 잎 그리고 부리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는 등 다육식물은 주변 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다육식물은 추위를 비교적 잘 견딘다고 합니다. 또한 사막, 고지대와 같은 지역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건조함도 잘 견뎌서 평소에는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줘도 괜찮다고 합니다. 심지어 잠복기에 들어가는 10월에서 3월 사이에는 몇 달간 물을 주지 않아도 거뜬하게 생존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육식물은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키우기 딱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다육이 염좌(크라슐라속) 잘 키워서 삽목까지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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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세잎돌나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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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핑키 다육식물 키우기

 

별의눈물(적화)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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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 매직쨈골드(매직골드쨈) & 러우철화(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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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인장

겨울의 건조한 날씨는 습도의 영향을 받는 식물에게 치명적입니다. 이와 같은 겨울철 날씨 속에서 선인장은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입니다. 사막에서 자라는 것으로도 유명한 선인장은 얼마 동안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수분을 체내에 저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매일 한 번씩 물을 주어야 하는 다른 식물에 비해 물과 시간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은 다른 식물에 비하여 번식이 빠르고 기르기도 쉽다고 합니다. 한 포기의 선인장을 화분에 심어 놓으면 어떤 선인장은 2년이 안 되어 몇 그루가 새로 생깁니다. 재배 요령만 체득하면 좋은 꽃 구경도 할 수 있고 많은 선인장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선인장은 식물계에서 가장 많은 종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우꼬리선인장(황금주선인장)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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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잎선인장 (크리소카디움,크리소카르디움,곤포공작)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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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율마

율마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 골드크리스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율마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좋아하며 적당한 온도와 수분 등이 있어야 잘 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율마는 최근 주목받는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실내에서 답답함을 느끼기 쉬운데, 율마는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기분을 좋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답답함을 느끼기 쉬운 겨울철에 율마를 키우면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율마에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아토피에도 좋다고 합니다. 모양 또한 아기자기하고 예쁘기 때문에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율마를 관상용뿐만 아니라 크리스마트스티로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율마와 댑싸리 차이점 및 댑싸리 활용성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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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투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로, 건조한 아프리카 동부가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특히 스투키는 산세베리아보다 공기 정화 효과가 굉장히 높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투키는 성장 속도와 번식의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식물의 새순부터 키워나가는 것도 보람이 있겠지만 식물을 키워 본 경험이 드물다면 스투키를 키우는 게 망설여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장한 스투키를 구매해서 좀 더 편하게 식물을 키우면 될 것 같습니다.

 

스투키가 다 자라난 경우에는 그늘에 두고 물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스투키를 구입하면 실내에서 물만 주면 편하게 스투키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철 답답한 실내에 스투키를 놓으면 공기 정화와 기분 전환을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스투키(산세비에리아 스터키Sansevieria stuckyi)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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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겨울철 키우기 좋은 식물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겨울은 식물을 키우기 어려운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다양한 식물들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이 어려워 실내에서 답답함을 느끼셨다면 이번 겨울에는 답답한 실내에서 식물과 함께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