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식물꿀팁

수염틸란시아(송라틸란드시아, 수염틸란드시아, 스패니시모스)

by 니~킥 니~킥 2020. 8.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이번에는 많이들 알고계신 수염틸란드시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한 번 죽인적이 있어 좀 조심스럽지만,, 

다시 도전해봅니다.

수염틸란드시아는 수염틸란시아라고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으니깐요,,

그 이름 외 송라틸란드시아, 스패니시모스 등이 있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디스키디아(디시디아)밑에 수염처럼 뻗어가는 녀석이 수염틸란시아입니다.

저희집 테라스에 걸어둔 녀석들..

^^ 뿌듯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염틸란드시아(송라틸란드시아, 수염틸란시아, 스패니시모스)

수염틸란시아는 멕시코, 버뮤다 제도, 바하마,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미국 남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서인도제도의 원산지라고 하는군요

수염틸란시아는 파인애플과 틸란드시아속 여러해살이풀 착생식물이라고 합니다.

수염틸란시아의 꽃말은 '멸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수염틸란시아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크기가 작아 눈에 잘띠지 않으며 황록색의 꽃이 피고 향기가 있고 꽃받침은 붉은색이라고 합니다.

수염틸란시아의 뿌리는 퇴화하였고 줄기가 여러갈래로 갈라져 아래로 늘어지면서 최대 6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길이 2~6cm, 너비 1mm의 선모양이고 은백색 비늘털로 덮여있으며 이 털ㅇ 공중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수염틸란시아 열매는 삭과이고 씨앗에는 솜털이 있다고 합니다.

수염틸란시아는 공기 중에 있는 중금속을 흡수하며, 공기정화 능력도 있고 공기 중이 습도를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수염틸란드시아(수염틸란시아) 키우기

수염틸란드시아는 습지의 나무 가지에 걸쳐 자라는 착생식물입니다. 고온 다습하고 밝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뿌리가 없이 공중에서 습도와 영양분을 흡수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분무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수염틸란드시아는 물에 한두시간 정도 푹 담가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월 2회정도가 좋고 겨울철에는 월 1회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며, 생육적온은 21~25℃이고 생육최저온도는 13℃라고 합니다.

수염틸란드시아는 주로 자살나무 열매의 위에는 틸란시아를 아래에는 수염틸란드시아를 심어 키운다고 합니다. 번식은 주로 줄기를 잘라 심습니다.

 

예전에 저는 틸란시아도 수염틸란드시아도 모두 죽였는데..

이젠 잘 키울 자신이 생겼습니다. ^^

잘 키워 사진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