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고진영 우승상금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고진영(26)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오랜만에 고진영이 우승컵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가 받게 될 우승상금은 21만달러(한화 약 2억4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그녀의 LPGA 통산 우승은 총 9승이 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고진영 우승상금

추석을 앞둔 9월 20일, 고진영 프로가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린의 오레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그녀의 최종 스코어는 11언더파 205타, 2위와는 4타 차이라고 합니다.

 

고진영은 지난 7월 열린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우승이 된다고 합니다.

그는 LPGA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가 이번 시즌 달성한 총 4승 중 2승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고진영의 LPGA 통산 우승은 이로써 9승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진영 우승 인터뷰에서 고진영은 "이번에 이렇게 50주년 대회에서 운이 좋게도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한국 분들께서 응원해주셨고, 사흘 내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몇 주 동안이나 LPGA 투어 코스를 떠나있었던 고진영은 올림픽 이후에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6~7주 정도를 쉰것 같은데, 쉬는 동안에도 코치님과 많은 연습을 일궈냈고 그 덕분에 지금과 같은 우승을 따낸 것 같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은 대회 셋째날에 비가 많이 와서 경기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고진영을 경기가 취소된 날 푹 쉬었다고 답했는데, 그 덕분인지 컨디션도 좋았고 마지막 라운드의 코스상태 또한 고진영에게 최고의 코스 상태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진영 우승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빛이 났다고 합니다.

이번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대회 2위는 이정은5라고 합니다.

그리고, 8위는 이정은6인데, 이정은6는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서 운이 살짝 안따라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성현 또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번 대회 성적은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5위라고 합니다.

박성현이 20위 이내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것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후 약 1년만에 이룬 쾌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었으며, 고진영이 받게 될 우승상금은 21만달러(한화 약 2억4000만원)이고, 이번 우승을 통해 그녀의 LPGA 통산 우승은 총 9승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고진영의 상금과 최종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