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직후에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초대 챔피언에 장하나(29), 임희정(21), 최혜진(22), 유현주(27) 등 도전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초대 챔피언에 장하나(29), 임희정(21), 최혜진(22), 유현주(27) 등 스포츠 스타인 이승엽, 이동국, 허재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 임창정, 이정진, 이재룡, 탁재훈 참가
9월 2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13야드)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이름처럼' 프로와 유명인이 함께하는 정규투어로, KLPGA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프로 선수는 다른 시합과 도일하게 경기가 종료된 후 최저 스코어를 작성하면 우승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팀 우승은 카운트백 방식으로 최종 3라운드에 오르는 상위 30팀(프로 선수와 셀러브리티 각 30명씩 총 60명) 중에서 마지막 날 진행하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팀 최저 스코어를 기록하면 우승한다고 합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위원회에서 8개 홀을 '핸드캡 홀'로 지정, 셀러브리티에 핸디캡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셀리브리티는 지정 홀에서 1타씩을 줄인 스코어로 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KLPGA에서는 처음 보이는 경기방식인 만큼 초대 챔피언 갱쟁도 치열하다고 합니다.
올해 2승을 기록한 장하나는 상승세를 타고 시즌 세 번재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9월 12일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과 지난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위 등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연달아 '톱1'0에 들었다고 합니다.
타이틀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박민지(23)와 박현경(21)이 빠지는 이번 대회에서, 장하나가 승수를 추가하면 하반기 지각변동을 몰고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금은 박민지가 압도적인 선두지만, 대상 포인트는 556점인 박민지와 542점인 장하나가 박빙이 된다고 합니다.
평균 타수는 69.62터안 정허너거 69.98타인 박민지를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1승의 임희정은 대상 포인트 4위, 상금과 평균 타수는 각각 5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3연속 톱10을 기록한 뒤 최근 두 대회에서는 톱25 밖으로 밀렸는데, 이번 주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상 포인트와 상금 모두 7위를 달리는 최혜진은 한화 클래식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위를 포함해 3연속 10위 안에 들다가 지난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탈락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유현주는 올 시즌 세 번째 정규투어 출격이 된다고 합니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기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컷 탈락, KG·이데일리레이디스 오픈 56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김해림(32), 지한솔(25) 등 올 시즌 우승자와 이가영(22), 김지영(25), 유해란(20) 등 강력한 우승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또, 셀러브리티 명단에는 스포츠 스타인 이승엽, 이동국, 허재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인 임창정, 이정진, 이재룡, 탁재훈 등의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본 대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며, 선수 상금의 3%인 1800만원과 우승팀 상금 2000만원 전액을 자선기금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9월 24일 있을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초대 챔피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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