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리조트 앤드 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맥스 호마(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럼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최종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최종순위
9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리조트&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구, 세이프웨이 오픈) 최종라운드 맥스 호마(미국)는 보기 1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7-72-65-65)로 우승했다고 합니다.
2위(18언더파 270타)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호마는 통산 3승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호마는 지난 2019년 3월 웰스파고 챔피언십과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었다고 합니다.
공동 3위로 시작한 호마는 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냈고, 10번홀(파4) 보기가 나왔지만 12번홀(파4) 샷 이글로 만회하는 등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고 합니다.
3라운드 선두였던 매버릭 맥닐리(미국)는 17번홀(파4) 더블보기가 뼈아팠고, 19번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잡아넣었지만, 1타 차 2위(18언더파 270타)로 PGA 투어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루어야 했다고 합니다.
김시우(26)는 9월 20일은 보기 3개, 버디 5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를 쳐서 전날 공동 9위보다 두 계단 밀린 공동 11위(12언더파 276타)로 톱10 입상은 불발이 되었지만, 강한 마무리를 보였다고 합니다.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1번홀(파4)에서 3.7mm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3번홀(파4)에서는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때린 세 번째 샷을 1.2m에 붙인 뒤 파트를 놓쳐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5번홀(파5)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1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샷이 흔들린 12번과 13번홀(이상 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면서 후퇴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6번홀(파5)에서 2.5m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꾼 뒤 17번(파4), 그리고 18번홀(파5)까지 연달아 버디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성훈(34)은 이븐파(72, 보기, 버디 3개)를 치며 공동 47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최종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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