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청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이 강화 지원된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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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 지원
다가오는 2025년!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노동약자 보호, 청년미래도약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예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노동시장 대폭 지원
먼저 노동시장을 대폭 지원합니다.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과 육아 시 사용할 수 있는 근로시간 단축, 휴가, 휴직 지원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급여 수준도 인상한다고 합니다.
또한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 인력과 동료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하며 대체인력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직무와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등 일터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확대하고 부당한 노동 관행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근로자 생명과 안전 보호
두 번째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입니다.
중대재해 등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해위험요인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도 확대되는데 안전동행지원 3,320억 원을 편성했으며 폭염 재난 예방 대책 설비 지원 예산으로 새롭게 180억 원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산재 근로자가 조속히 직장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맞춤형 재활, 대체 인력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고용서비스 혁신 및 현장형 인재 신속한 공급
세 번째로 고용서비스 혁신 및 현장형 인재의 신속한 공급입니다.
사람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고용서비스 혁신을 위해 고용·복지·금융 관련 기관을 통합네트워크로 물리적으로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구직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저소득층 구직자와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전망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첨단사업 등 신기술 인재 양성의 질적 내실화를 추진하고 폴리텍을 현장 수요 맞춤형 공공 훈련 인프라로 강화 및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마지막으로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입니다.
청년을 위한 미래 투자 강화 차원에서 재학 및 졸업단계부터 맞춤형 상담과 훈련을 지원하고 구직단념을 예방하기 위해 미취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또한, 직무경험 종시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무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일경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지역별 빈 일자리 업종의 구인난 해결과 취업애로청년들의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확대하고 표준사업장 도약지원형을 신설하는 등 일자리 확대 사업을 보강하며 취업성공패키지 강화와 디지털훈련센터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된 고용노동부의 정책이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육아휴직 내고 자녀 돌보면 첫 6개월 간 임금의 100% 지급)
육아기 근로 단축 만 8세에서 12세로 확대 기간 최대 3년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청년·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 지원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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