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꿀팁

중년 인스턴트 조금만 먹어도 뇌기능 떨어진다!

by 니~킥 니~킥 2024. 5.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중년 인스턴트 조금만 먹어도 뇌기능 떨어지고 뇌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이사 후 "주소 이전"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쌈 채소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며 맛있는 고기 쌈 하세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발급 인터넷 혹은 모바일 발급 방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8

안경 도수 보는방법 어렵지 않아요

채소 비타민(다채) 효능과 활용 

성격유형 테스트(MBTI·애니어그램 검사·D.I.S.C 검사·OCEAN 테스트)

만0세~2세 영아관찰척도 (어린이집 영아 관찰 및 평가)

먹태와 황태 차이? (명태&황태&먹태) 그리고, 황태 효능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이유 5가지

TMI 뜻

중년 인스턴트 조금만 먹어도 뇌기능 떨어진다!

45세 이상 중년에는 햄버거나 과자, 인스턴트 식품 같은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뇌 기능이 떨어지고, 뇌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등 공동 연구진은 45세 이상 중장년층 3만 명을 대상으로 식단이 뇌질환을 유발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20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실험 참가자는 백인과 흑인이 각각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연구진은 참가자가 섭취하는 식단에서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른 뇌 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8%, 인지능력 저하 위험이 16% 증가했다고 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초가공식품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컸습니다.

 

초가공식품 비중을 10%만 높여 섭취해도 인지능력 저하 위험이 높았습니다.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늘수록 위험도도 커졌습니다.

 

반면 가공되지 않거나 가공이 적게 된 식품을 섭취했을 때는 뇌졸중 발생 위험은 9%, 인지능력 저하 위험은 12%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하버드대 신경학 테일러 킴벌리 교수는 "인지능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며 "건강한 식단은 중장년층의 뇌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초가공식품은 햄버거, 과자, 인스턴트, 식품 등 간편식을 의미합니다. 당분과 지방, 나트륨이 대거 들어가 열량이 높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초가공식품은 뇌 질환은 물론 각종 심혈관 질환이나 대사 질환도 유발합니다. 초가공식품을 섭취해 체중이 늘면 비만으로 이어지고, 곧 당뇨와 고혈압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앞서 각종 연구들에서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당뇨 발생 가능성을 40% 높인다는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지난 5월 22일 게재됐다고 합니다.

 

또한, 초가공식품 섭취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가공식품과 초가공식품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가공식품은 자연재료에 설탕, 소금, 기름과 같은 첨가 성분을 2~3개 넣은 식품입니다. 치즈나 주스, 통조림 등이 속합니다.

 

초가공식품은 여기에 더 많은 첨가제가 들어갑니다. 과일주스 농축액, 고과당 옥수수시럽, 방부제, 유화제, 색소, 향료 등을 넣고 가공합니다. 가공 단계도 훨씬 더 복잡하다고 합니다. 케이크, 탄산음료, 과자, 라면, 소시지, 햄버거, 냉동 피자 등이 초가공식품에 들어갑니다.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은 귀리를 예로 들면, 통귀리를 자른 '스틸컷 오트밀(Steel-cut oatmeal)'은 '미가공/최소가공식품'에 속합니다. 여기에 설탕이 들어가면 '가공식품'입니다. 하지만 각종 첨가물질을 더 넣은 '오트 과자'라면 '초가공식품'입니다.

 

초가공식품의 악명은 수많은 연구결과로 입증돼왔다고 합니다. 최근 영국의학저널에도 관련 논문이 실렸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진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진의 연구결과, 초가공식품의 과도한 섭취는 32가지 질환 및 사망 위험과 관련됐다고 합니다. 초가공식품 섭취가 많으면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 위험이 최대 50% 높았다고 합니다. 불안 및 정신건강 장애 위험도 최대 53% 상승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초가공식품 섭취량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으로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열량의 절반 이상을 초가공식품을 통해 얻었다고 합니다.

 

'초가공식품 사용 장애' 정신질환 위험

 

'초가공식품 사용 장애' 정신질환 위험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초가공식품 사용 장애'는 정신질환에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기글 이사 후 "주소 이전"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쌈 채소

neekick.com

 

라면 끓여먹을 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

 

라면 끓여먹을 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라면 자주 끓여드시요?? 저희도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라면 끓여 먹는 날이 점 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요즘은 라면의 범위가 워낙 넓어져서 메뉴가 정말 다양한

neekick.com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중년 인스턴트 조금만 먹어도 뇌기능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