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꿀팁 7가지! 여름철 전기세 확 줄이는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에어컨은 필수지만, 전기요금 폭탄이 걱정되실 것입니다. 사실 에어컨 요금은 조금만 신경 써도 크게 아낄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드는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도 설정부터 실외기 관리, 외출 시 사용법까지 에어컨 전기세 절약 꿀팁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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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알아야 건강 지킨다!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며 건강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할 것은 바로 청결입니다.

 

에어컨은 바람 배출구, 송풍구 등 틈새에 먼지가 끼기 쉬운 가전제품인 만큼 수시로 물걸레를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에어컨 필터는 최소 2주에 한 번씩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에어컨 필터는 공기 안에 있는 이물질을 거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염이 심하다 싶으면 필터를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에 충분히 말려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붙어있다면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부드러운 솔로 제거해서 사용하는 게 편리합니다.

 

에어컨은 필터 수명도 제각각입니다. 제조년월을 확인해서 적절히 교체해 준다면 건강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냉각기능입니다.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자칫 냄새가 나거나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에어컨 냉각핀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물을 3대 7 비율로 섞어 분문기로 뿌린 뒤 칫솔 등을 이용해 꼼꼼히 청소하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내에 설치된 에어컨 청소가 끝이 났다면 이제는 실외기 청소를 시작할 때입니다. 실외기는 많은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도 가끔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보도가 이어지는 만큼 수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실외기는 먼지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 만큼 수시로 먼지를 털고 물을 뿌려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할 때라면 실외기를 식혀서 과열을 방지해야 합니다.

 

특히 실외기 주변에 종이 상자나 물건을 많이 쌓여있으면 밀폐된 공간을 형성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의 열을 식혀줘야 에어컨은 성능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적정온도는 27℃ 전후입니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냉장병은 물론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지!

에어컨을 켤 때마다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전기요금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냉방기능일까? 아니면 제습 기능일까? 아니면 송풍기능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형과 신형은 차이가 큽니다.

 

구형은 냉방기능과 제습 기능에 있어서 요금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신형제품은 제습 기능이 요금의 부담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원리는 압축기를 통해 냉매를 압출하고 더운 바람은 바끙로 냉매를 거친 공기는 안으로 들이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제습 기능은 이 과정에서 일부 생략이 되면서 전기 사용량이 줄어든다는 원리입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에어컨은 압축기에 인버터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서 냉방과 제습을 나눠 압축기의 작동 수준을 결정하므로 전기사용에도 차이를 갖습니다.

 

적정온도 역시 에너지 절감과 밀접합니다. 보통 에어컨 제조사들은 적정 희망온도를 25~26℃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1℃만 높인다면 약 7%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희망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므로 온도나 바람량을 조절하면 전기사용을 그나마 더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역시 약 5%의 전기료를 아낀다는 분석결과도 있는 만큼 꾸준한 청소를 습관화하는 게 필요합니다.

 

덧붙여서 에어컨을 끄기 직전에는 송풍 모드를 통해 10분 이상 습기를 말리면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7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꿀팁 7가지

1.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 1℃ 낮출 때마다 전력 사용량이 7% 증가합니다.

-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2. 필터는 2주에 한 번 청소하기

-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면 전력 소모가 커지고 냉방 효과가  떨어집니다.

- 필터 청소만 해도 전기료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실외기 주변 정리하기

- 실외기 주변에 물건이 있으면 열 배출이 안 돼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합니다.

-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것에 둡니다.

 

4. 햇빛 차단으로 실내 온도 낮추기

-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햇빛을 차단하면 실내 온도가 2~3℃ 낮아집니다.

 

5. 외출 시 무조건 끄지 않기(짧은 외출 시)

- 1시간 30분 이내의 짧은 외출이라면 끄지 말고 켜 두는 것이 전력 소모가 더 적습니다.

- 껐다 켰다 반복하면 실내 온도를 다시 낮추는 데 더 많은 전력이 들어갑니다.

 

6. 취침 모드 활용하기

- 취침 모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 전기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 밤에 너무 춥지 않아 수면의 질도 좋아집니다.

 

7.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 선풍기를 켜면 공기 순환이 잘 되어 냉방 효율이 20% 이상 좋아집니다.

 

작은 습관 변화가 전기요금을 크게 줄입니다. 26℃ 온도 유지 + 필터 청소 + 실외기 관리 + 햇빛 차단만으로도 전기세 폭탄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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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여름철 전기요금을 줄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온도는 26도로 유지하고, 실외기와 필터 관리, 햇빛 차단, 취침 모드 활용 같은 작은 습관만 바꿔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올여름은 전기요금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내세요! 그럼 여기까지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