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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꿀팁

복분자 효능과 주의사항

by 니~킥 니~킥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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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초여름이 시작된 요즘, 곳곳에서는 6월 제철 음식인 복분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복분자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주의점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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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효능과 주의사항

산딸기 vs 복분자 

산딸기는 장미과에 딸린 떨기나무의 열매이며, 종류가 2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양이나 특성에 따라 멍석딸기, 줄딸기, 섬딸기, 복분자 등 다양하게 나누어 부른다고 합니다.

 

산딸기와 복분자의 구분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옛사람들은 복분자와 산딸기를 구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복분자의 색이 산딸기에 비해 검다는 것. 즉 색소 차이가 항산화 성분 차이이고 효능 차이라는 것입니다.

 

복분자 영양성분

복분자 1컵(123g)의 칼로리는 64kcal입니다. 단백질은 1.48g, 탄수화물 14.69g, 섬유질은 8g, 당분은 5.44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복분자에는 섬유질과 망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구리와 마그네슘, 칼륨도 다량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비타민 K와 비타민 E, 판토테산, 비오틴, 엽산 등의 비타민 B 복합체와 오메가3 지방산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페놀, 타닌,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과 소염 서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열매라고 합니다. 

 

특히 복분자에는 레드 라즈베리보다 항산화 성분이 네 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복분자 효능

1. 체중감량

복분자의 케톤 성분이 지방 대사를 높여 비만은 물론 지방간의 위험을 낮추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포만감을 준다고 합니다.

 

2. 항암성분

항산화 성분과 소염 성분이 충분히 들어 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고, 염증에 대응하며, 항암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3. 심장 건강

소염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혈류를 좋게 하여 심장 건강을 도움준다고 합니다.

 

4. 혈당 조절

글리세믹 지수가 낮아 혈당 조절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 글리세믹 지수 : 우리가 먹은 음식에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 비교하는 지표

 

5. 관절염

소염 작용이 있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어 관절염과 같은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복분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 항산화 등으로 인해 피부와 뼈 건강,여성 건강, 자양강장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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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구입법

복분자를 고를 때는 알이 고르고, 무르지 않고 잘 익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익은 정도에 따라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붉은색보다는 검은색 복분자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복분자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잘 익은 것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보관 후 2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 먹는 법과 주의사항

복분자를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생과일로 먹어도 좋고, 잼이나 효소를 만들어가 술로 담가도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는 고대부터 먹어온 안전한 음식이지만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질병과 관련하여 약을 먹고 있다면 복분자를 장기 복용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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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초여름에 맛볼 수 있는 복분자의 성분과 효능, 더욱 맛있게 먹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6월의 제철 음식 복분자를 먹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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