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올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유행으로 입원환자가 2만명 가량으로 작년 대비 350% 늘었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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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유행으로 약 2만 명 입원
세 줄 요약!
- 마이코플라지마 폐렴균 입원환자 작년 대비(2023년) 350% 증가
- 감기 증상 유사, 치료 늦어지면 중증 폐렴 위험
- 기침‧발열 계속되면 항생제 치료 받아야 한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올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마이코플라이즈마 폐렴균으로 입원한 환자가 2만 69명으로, 작년 대비 350%(입원환자 4천373명) 가량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2022년 입원환자(1천591명)와 비교하면 1,161%(12.6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 추워지면서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13주차(3.25~3.31) 봄철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가 96명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에 비해 최근 41주(10.7~10.13)에서는 입원 환자가 1천1명으로 10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입원환자 연령별로는 7~12세가 341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1~6세 274명, 13~18세 170명, 16~49세 153명, 65세 이상 37명, 50~64세 19명, 0세 7명 순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41주 차 기준)
마이코플라즈마에 감염되면 기침과 거친 숨소리(천명),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기침과 열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미아코플라즈마균은 주요 폐렴 원인균으로 10~15% 정도는 중증 폐렴이 생길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소아는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앓는 중이라도 다른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 부모들은 위생 관리 및 감염자 접촉을 줄이는 등 예방조치와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가형구 교수는 "마이크플라즈마 폐렴균은 마이크로라이드나 호흡기계 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한다"라며 "보통은 항생제만으로 비교적 잘 치료가 되지만 치료가 늦어져 심한 폐렴이 발생하면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교수는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은 폐렴을 유발하거나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천식이나 만성폐쇄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호흡기 질환자나 장기간 흡연자, 만성신부전증, 심근경색증 환자, 면역력이 저하된 암 환자, 소아 등은 특히 폐렴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폐렴 65세 이상 암보다 무서운 질병(폐렴 원인과 예방)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크게 유행하면서 입원환자가 2만명 가량으로 작년대비 350% 늘었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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