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선물하기 좋은 꽃으로 꽃말 예쁜 꽃 1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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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예쁜 꽃 BEST12(선물하기 좋은 꽃 추천)
봄이면 곳곳에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꽃들, 붉은빛을 품고 봄이 왔다고 알려주는 동백꽃부터 마음까지 감싸주는 크고 흰 꽃잎을 가진 목력, 작지만 강인한 개나리, 흐드러지며 세상을 온통 분홍빛을 만드는 벚꽃까지 다양한 꽃들은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데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꽃보다 아름다운 꽃말을 가진 선물하기 좋은 꽃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꽃들의 아름다움에 행복해지는 예쁜 꽃말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튤립
네덜란드의 상징이기도한 튤립은 이색적인 모양과 영롱한 색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튤립은 4~5월이면 예쁘게 피어납니다. 이 시기에 열리는 다양한 꽃축제에 빠지지 않는 꽃이기도 합니다. 튤립은 <사랑의 고백, 매혹>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 색마다 꽃말이 다르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선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빨강 : 사랑의 고백
✔ 보라 : 영원한 사랑
✔ 노랑 : 헛된 사랑
✔ 흰색 : 실연
두 번째,
팬지
아파트의 화단이나 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팬지는 조그맣지만 눈에 띄는 꽃입니다. 귀여우면서도 강렬한 색감을 가진 매력적인 꽃입니다. 색이 다양해 알록달록 화단을 예쁘게 수놓는 꽃입니다. 팬지는 <순애, 사색, 나를 생각해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발렌타인데이에 많이 선물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메밀꽃
드라마 도깨비에 나와 최근 더욱 사랑받고 있는 메밀꽃, 조그맣고 새하얀 꽃송이가 포근하고 순수한 느낌을 줍니다. <연인, 사랑의 약속>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메밀꽃이 필 시기가 아니지만 9월이 되면 메밀꽃밭이 연인들로 가득하다고 하니 9월 메밀꽃밭에 여행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백합
새하얗고 큰 꽃잎과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백합, 백합은 <순결함, 변함 없는 사랑, 당신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백합을 순우리말로는 '나리'라고 합니다. 이름이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대부분 '백합'이라고 하면 흰색을 떠올리실것입니다. 하지만, 주황색과 노란색, 분홍색 백합도 있다고 합니다. 백합의 '백'자를 흰 백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백합은 일백 백(白)자를 쓰는데, 그 이유는 알뿌리가 비늘줄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름이면 활짝 피어나는 백합, 이번 여름에는 다양한 색의 백합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소국
노란색, 분홍색, 하얀색의 작은 꽃송이들이 한 데 모여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소국. 그 작은 꽃잎 하나에도 색의 짙고 옅음이 다르게 물들어있어 더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지는 꽃입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꽃송이 하나에도 이렇게 큰 아름다움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꽃입니다. <진실, 밝은 마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여섯 번째,
스타치스
바스락바스락, 종이 같기도 한 스타치스는 드라이플라워로 많이 판매되는 꽃입니다. 작은 꽃송이에 분홍, 노랑, 보랏빛을 가득 머금고 있는 꽃입니다. 꽃다발로 만들었을 때도 예쁘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으로도 만들 수 있고 꽃잎만 떼어내 유리병에 보관했을 때도 예쁜 꽃입니다. 스타치스는 처음 그 상태로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과 참 잘 어울립니다.
일곱 번째,
안개꽃
꽃인듯 아닌 듯 늘 다른 꽃을 더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해왔던 안개꽃. 몇 해 전부터 안개꽃은 알록달록 색깔옷을 입고 주인공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개꽃의 꽃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안개꽃은 <기쁨, 맑은 마음, 사랑의 성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한창 꽃이 피어날 때 안개가 서린 것처럼 희뿌옇게 보여서 안개꽃은 혼자 있을 때도, 다른 꽃과 함께할 때도 은은하게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 같습니다.
여덟 번째,
미스티블루
아마 미스티블루라는 꽃이름은 조금 낯설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미스티블루는 주로 다른 꽃과 함께 꽃다발에 들어가는 꽃입니다. 얼핏 풀 같기도 하고 꽃의 색을 띠기도 하는 미스티블루는 안개꽃처럼 다른 꽃을 더 빛나게 해주는 꽃이기도 합니다. 미스티블루만 가지고 꽃다발을 만들어도 수수하고 청초한 꽃다발이 됩니다. <청초한 사랑>이라는 꽃말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미스티블루를 한뭉큼 꽂아 두면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아홉 번째,
라그라스
강아지풀을 닮은 라그라스는 얼마 전부터 급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분홍, 하늘, 보라빛 색상이 라그라스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보들보들 포근해 보이는 라그라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친절에 감사합니다>라는 예쁜 꽃말도 가지고 있어 선물로도 제격입니다.
열 번째,
장미
꽃선물의 대표주자 장미! 고운 꽃잎과 매혹적인 향기가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꽃입니다. 게다가 <영원한 사랑,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순결함> 등 사랑과 관련된 좋은 꽃말을 많이 갖고 있어 선물로 더욱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장미는 그 종류와 색도 다양합니다. 색에 따라 꽃말이 달라서 선물하기 전에 한 번쯤 확인해 보게 괜한 오해를 사지 않는 방법입니다.
✔ 빨강 : 열렬한 사랑, 욕망, 열정
✔ 노랑 : 질투, 이별
✔ 분홍 : 맹세, 행복한 사랑
✔ 하양 : 순결, 존경
열한 번째,
리시안셔스
리시안셔스라는 이름은 조금 낯설지 몰라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장미만큼이나 선물용으로 사랑받는 꽃입니다. 풍성한 꽃잎과 고운 색깔로 꽃다발에 들어갔을 때 그 꽃다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꽃입니다.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 때문에 특히 부케에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열두 번째,
프리지아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란빛의 프리지아. 피리지아는 그 향이 좋고 오래가서 곁에 두면 눈도 크고 즐거워지는 꽃입니다. 그 빛깔과 향 때문에 곁에 두고 싶은 꽃입니다. 노란색이 너무나도 예쁜 프리지아는 탱글탱글한 꽃잎과 맑은 녹색을 띈 줄기를 가지고있어 보고만 있어도 생기가 도는 마법같은 꽃입니다. 흰색의 프리지아 역시 청초한 자태를 뽐내며 봄을 부르는데 흰색 꽃잎에서는 백합과 같은 순수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천진난만, 우정,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꽃말과 잘 아울립니다.
자료 = 한국가스공사
그럼 여기까지 선물하기 좋은 꽃으로 꽃말이 예쁜 꽃 BEST12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운 꽃만큼이나 그 꽃말도 참 예쁜 것 같습니다. 꽃 한 송이면 그 꽃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아름다워지고, 꽃을 둔 공간과 시간이 온통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한 송이 한 송이 예쁘게 말려 더욱 오래 곁에 둘 수도 있습니다. 길을 가다 마주치는 꽃들로도 충분히 마음이 따뜻해지지만, 꽃을 선물 받은 날이면 그 감동과 기쁨은 하루, 한 달, 평생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꽃말이 예쁜 꽃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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