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프리지아는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보았는데..
저는 처음 보았어요
프리지아 꽃에 대해 정말 궁금하니다.
그럼 프리지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남아프리카 남부의 원산지로 백합목과 외떡잎식물 이라고 합니다.
프리지아는 재배가 용이하고 촉성이 가능하며, 정식에서 절화까지의 생육일수가 60여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른 작물과의 윤작으로 시설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고온기인 여름재배는 어렵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정식한 구근은 온난한 지방에서는 생육을 계속하여 곧 꽃눈 분화하고 봄에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개화한다고 합니다.
프리지아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비내한성 춘식구근으로서 고유특성인 은은한 향기가 있는 대표적인 절화라고 합니다.
프리지아 그근은 원추형으로 줄기가 변하여 몇 개의 마디를 지닌 구경에 속한다고 합니다.
프리지아 꽃말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당신의 앞날
프리지아 심는법
프리지아는 9월 상, 중순에 구근이 5cm 정도 묻히게 정식하면 된다고 합니다.
정식 후 쓰러지기 쉬우므로 넷트를 쳐서 관리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프리지아 키우기
프리지아 생육적온은 13~16℃이고, 25℃ 이상에서는 휴면에 들어가며, -3℃이하온도에서는얼어죽는다고합니다.
꽃눈분화는 10℃ 전후에서 이루어지며 개화 후 구근이 계속 비대하다가 2개월 후면 정지하고 휴면한다고 합니다.
프리지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으나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pH는 6.6~7.5이며, 연작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토양에서 염류농도가 높으면 뿌리 내림이 나쁘고 작물의 생육이 나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프리지아 물주기는 표토가 건조해질 때 충분히 관수한다고 합니다.
제3엽이 나올 때까지는 충분히 관수하고 본엽 5배까지 마르게 관리하여 잎의 균형을 잡는다고 합니다.
프리지아 거름주기는 밑거름은 정식 20일전 10a당 질소, 인산, 칼륨을 각각 15, 20, 5kg씩 토양에 혼합하고 웃거름은 생육 중기에 질소, 칼륨만 각각 5kg을 준다고 합니다.
프리지아를 키우다보면 목썩음병을 주의해야 하는데, 목썩음병 증상은 지면부의 줄기 및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잎이 말라 죽는다고 합니다.
목썩음병 치료는 토양 훈증소독하고 생육중에 발병하면 방제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프리지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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