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어린이집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rs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S바이러스 유행 모세기관지염·폐렴·고열·호흡곤란 주의
RS바이러스란?
RNA바이러스이고 파라믹소·바이러스과에 속하는데, 적혈구응집능력은 없고 항원적으로도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결융해에 약하고 검체의수송이나 보존은 동결시키지 않고 바이러스의 분리는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기도를 거쳐서 감염하고, 유아기의 겨울 감기의 원인으로서 가장 많으며, 세기관지염의 약 반수, 폐렴의 약 1/4은 이 바이러스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생후 1~2개월의 유아의 경우, 호흡곤란과 청색증을 가져오게 되고 폐기종을 일으키는 수가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극히 경증이라고 합니다.
계절로는 가을인 9월부터 3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성인의 경우는 가벼운 감기정도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이 폐렴 증상이나 모세기관지염으로 심한 중증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기보다심한 호흡기 질환 중 흔하게 나타나는 급성 세기관지염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만 2세의 아이들이 거의 한 번씩은 앓고 지나간다 할 정도로 전염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rs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일상속에서 흔한 접촉들로 이루어지는데, 장난감이나 사용했던 휴지같은 물건에 묻어도 몇 시간은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생활을 하거나 주변에 가볍게 걸린 어른 등이 있는 경우에도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증상이나 아기 폐렴 증상에 대해 의사의 진료를 통해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RS바이러스로 인한 모세기관지염·폐렴·후두염 공통점과 특징
모세기관지염, 폐렴, 후두염 등은 어디에 염증이 생겼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각각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증상도 달라지는데, 공통적으로는 가래나 기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심해지면 숨쉬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rs바이러스 감염 이후 증상이 급성으로 나타나면서 심해지면 숨쉬기 힘들어하면서 먹고 마시고 잠자는 모든 생활이 힘겨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경미한 감기 증상처럼 나타나지만, 가볍게 느껴진다고 해도 방심하지 않고 아이와 철저한 분리를 통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해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통점 | 특징 | |
폐렴 | 기침을 동반하며 심해지면 숨쉬기 힘들어함 | 열과 가래, 심한 감기정도로만 보일 수 있음 |
모세기관지염 | 가래와 콧물, 숨을 가쁘게 쉼 천신과 비슷한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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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 | 기침 소리가 컹컹 울리듯 들림 숨이 차면서 목이 쉬고 숨을 들이마실 때 꺽꺽 거리기도함 |
잠복기는 2~8일, 각 증상(염증이 나타난 부위)에 따른 일반적인 치료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1주일 정도 바이러스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열이 높은 경우는 잘 없지만,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입원을 많이 권하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 소아과 감기 증상으로 찾는 환아들 대부분의 원인이 rs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많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엄마로부터 항체가 줄어들면서 서서히 타인과의 만남이 늘어나는 6개월 전후의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계절(9월~3월)에 속하고, 계속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염려가 끊이지 않는 만큼 '자주 손씻기' 등을 통해서 일반적인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번 rs바이러스 감염이 된다면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재감염이 나타나고,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나이가 들어서는 중증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합니다. 항상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지키고, 건조한 계절에는 적절한 습도유지를 해주어야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영유아 바이러스 'rs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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