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인증과 KC인증 차이점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KS인증과 KC인증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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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증과 KC인증 차이점

유모차, 압력솥, 승용차, 냉장고 등 제품을 구매할 때면 볼 수 있는 인증마크, KS, KS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KS마크와 KC마크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품질 보장하는 'KS마크'

1962년 제정된 한국산업표준, KS마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지정한 KS인증기관이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산업표준으로 인정하는 제품, 서비스, 농수축산물 가공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입니다. 기업이 정해진 기준이나 규정에 맞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품질 보증서'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에 KS마크가 부여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KS인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가가 정한 한국산업표준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제품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잠깐!

KS마크는 꼭 취득해야할까요?

아닙니다. KS마크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KS인증마크를 취득해야 합니다. 국가가 보증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믿음울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전 보장 완료 'KS마크'

다음으로 KC마크(Korea Certification Mark)! 2009년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가 각각 부여하던 안전·보건·환경·품질 등의 13개 법정의무 인증마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통합인증마크'입니다.

 

대상 제품은 자동차, 가전제품, 승강기, 소화기 등 730여 개 품목으로 대부분의 생활필수품으로 포함됩니다. 제품검사, 공장심사를 통해 제품이 일정한 기준 또는 규정에 적합한지 여부와 감전, 화재, 폭발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지 등을 평가해 부여합니다. 

 

국가에서 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에 표시되는 것입니다.

 

KS마크와 달리 KC마크는 특정 제품을 제조했습니다.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제품에 표시해야 합니다. KC인증을 받지 않고 유통, 판매하는 것은 불법으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KS마크는 제품의 '품질'을 KC마크는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인증마크가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그럼 여기까지 KS인증과 KC인증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