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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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
곧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여행은 너무 좋지만 성수기이기 때문에 교통비나 숙박비 같은 비용이 걱정될 것 같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여행 비용 지원화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여행 지원
설 연휴에 여행하시분 분들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 다양한 여행 비용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교통
첫 번째는 교통입니다. 일단, 귀성 교통비 부담을 위해 대체 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KTX나 SRT를 타고 역 귀성하는 경우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설 연휴 기간 동안의 항공기 수요 증가에 맞춰서 국제선 항공 운항도 약 10% 증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여행
두 번째로는 여행입니다. 정부는 이번 2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비수도권 숙박업소에 5만 원을 초과하여 예약하면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국내 숙박쿠폰 20만 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합니다. 또한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씩을 추가 부담해 4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만들어주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또한 진행된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존 전기 요금 인상 1년간 유예한 것을 1년 추가로 유예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취약계층 가구 당 최대 6,604원의 전기 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번 3월까지 최대 59만 2,000원의 가스·열 요금 할인 또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앞선 취약계층 지원 이외에도 설 맞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 매출이 3,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만 원의 전기 요금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방한 관광객 할인·편의 지원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할인 정책과 편의 제공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국제선 운항 증편 이외에도 항공기 안전 운항 관리와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5개국의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혹은 첫페이를 이용할 경우 20%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에 사후면세 1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K-뷰티 할인 쿠폰'은 이번 달 말에 프로모션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설 연휴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 달까지 연장했다고 합니다.
운송·복지 관리
설 연휴 동안 설 성수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설 성수품 이외에도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배송 물량이 폭증하게 되는데, 이러한 배달 물량 폭증에 대비하여 분류 인력과 같은 임시 인력 약 6,000명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도 도심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부당 운송행위 고발센터'를 설치하여 화물차 운송거부와 같은 부당 운송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설 연휴에는 택배기사나 공사 현장 직원들은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일 또한 존재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기사들이 연휴에 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택배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 성수품의 사전 주문을 독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배 특별관리 기간을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토부와 산화 공공기관 14곳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는 발주자가 직접 현장별 대금 지급 실태를 조사하고 체불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체불 해소를 위한 제재를 하고, 설 연휴 이전 조기 지급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정부에서 준비한 설 연휴 기간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배달 물량 폭증과 같은 기존 설 연휴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를 통해 올해도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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