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알아두면 좋은 정책 4가지

어느 한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552만 가구, 반려인은 1,26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동물병원 비용입니다. 이제부터는 그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던 것이 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가지 포함하여 진료비 부가세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것입니다. 이번 확대 적용되는 부가세 면제 대상 진료 항목에는 진찰·투약 ·검사 등 기본적인 진료행위와 구토, 설사, 기침 등 증상에 따른 처치,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이 폭넓게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을 위해 9월 27일자로 관련 고시*를 개정·공포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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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수)부터 10일(화)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7]문체부보도자료-2023 한글주간 개막.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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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반영한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등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브리핑)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브리핑)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잘 가꾼 명품숲, 함께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육성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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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석에 받은 과일 선물, 오래 보관하는 법

추석 연휴 전후로 과일 선물을 받은 가정이 많을 것입니다. 과일이 갑자기 늘어나다 보니 과일 보관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추석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저장 방법을 소개해주었다고 합니다. 바나나, 망고 등 열대과일은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사과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 점 등 여러 보관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관에 있어 참고하면 오랫동안 맛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오래 신선하게’ 똑똑한 과일, 채소 보관법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더 오래 신선하게’ 똑똑한 과일, 채소 보관법

- 에틸렌 민감한 과일, 채소는 사과와 따로 보관 - 바나나, 망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 아닌 실온에 두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추석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의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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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정부24

그럼 여기까지 10월 알아두면 좋은 정책 4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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