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이어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골프 대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이태훈 공동3위에서 단독1위로
이태훈(30·캐나다)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정조준했다고 합니다.
10월 23일(토)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오스트랄아시아·유럽코스(파71·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은 이태훈은 7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고 합니다.
사흘 중간합계 16언더파 19타가 된 이태훈은 공동 3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1,2라운드에서 1위를 다린 김민규(20)에 2타 뒤진 채 출발한 이태훈은 11번 홀까지 7타를 줄였고, 1번(파5), 2번홀(파4) 연속 버디를 신호탄으로 파4 홀인 4번, 6번, 8번, 10번과 11번홀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공략했다고 합니다.
김민규는 1,2라운드 단독 선두를 지켰지만 이 날 2타를 줄이는데 그치면서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문도엽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고,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이틀 연속 단독 2위를 지켜내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태훈은 2017년 신한동해오픈과 2019년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을 제패하며 코리안투어 2승을 거두었고, 아시안투어에서도 1승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준우승, KPGA 군산CC오픈 4위,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공동 10위로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고 합니다.
5타를 줄인 허인회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유송규가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4위로 선두와는 8타차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승혁, 윤상필이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6위이고, 이재경과 최진호는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9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1라운드 김민규 선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 10월 21일 인천 개막 선수
츨처 골프한국
그럼 여긱까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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