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키우는 꿀팁 및 구근보관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봄맞이 집에서 키우기 좋은 튤립 키우는 꿀팁 및 구근 보관법과 절화 한 튤립·화분에 심은 튤립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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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지방이 원산지로 백합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구근 작물인 튤립은 가을에 심어서 봄에 꽃이 핍니다.

1554년 유럽에 소개된 후,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품종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8,00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1,000만 구 이상의 구근을 수입해 절화용과 화단용으로 심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올여름 모셔온 튤립 오늘은 튤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 키워보고 싶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튤립에 대해 알아보고 내년에는 꼭 예쁘게 키워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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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은 습기에 약해 썩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싹이 나오기 전까지는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고, 싹이 난 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됩니다. 물 빠짐이 좋은 화분과 퇴비용 천연 유기물에 미생물 배양, 발효촉진제 등이 함유돼 완전히 발효된 부숙 퇴비가 많은 모래 참흙이 좋습니다.

싹이 나면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꽃대가 강하게 자라고 꽃을 잘 틔울 수 있습니다. 생육 온도는 15~20℃가 적당하며, 하루 최소 5~6시간 이상은 햇볕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꽃은 따뜻한 온도에서 금방 시듭니다.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햇빛이 덜 드는 곳으로 옮겨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건조한 곳은 금지입니다. 꽃잎 끝이 말려들어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구근에서 자란 꽃을 바로 잘라 물병에 넣으면 오래 볼 수 있습니다. 줄기가 무른 편이라 물에 많이 잠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 새 물로 갈아주고 화병도 깨끗이 씻어주면 빨리 시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을 갈아줄 때 줄기 끝을 1~2cm 정도 잘라주면 더욱 좋습니다.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 정리해 주고 구근이 흙 속에서 양분을 비축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 구근을 꺼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합니다.

또, 구근을 양파망에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잘 보관해 가을에 심으면 내년 봄에 다시 꽃이 핍니다.

화단에 심은 구근은 캐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매년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니, 따로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봄 맞이 튤립 집에서 잘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