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 국산 품종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프리지어의 다양한 국산 품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인기글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Best 8

날씨가 포근해지고 새 학기, 새 출발로 활기를 띠는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 학기 새 출발을 의미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리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지어는 특유의 진하고 향기로운 향으로 향수, 샴푸, 로션 등의 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고운 색을 가진 프리지어도 있다고 합니다. 오색찬란한 국산 프리지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써니골드

프리지어 하면 노란색을 먼저 떠올린 텐데, 가장 대표적인 진노란색의 겹꽃 프리지어입니다. 향기가 진하고 꽃대가 굵으며, 곧게 자라는 특징이 있는 우수 품종이라고 합니다.

루비스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비색의 프리지어입니다. 향기가 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와 알뿌리가 썩는 구근부패병 발생이 적습니다. 또, 가지 수가 6~7개로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화려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연보라색 '블루벨'·연노란색 '스윗레몬'

은은한 파스텔톤 색을 가진 두 프리지어는 보기만 해도 봄이 온 듯 기분이 몽글몽글해집니다. 꽃송이가 풍성하고 번식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또, 꽃이 많이 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흰색 '폴인러브'·분홍색 '핑크벨'

순백의 '폴인러브'는 대형 피리지어로 꽃대가 곧게 자랍니다. '핑크벨'은 꽃이 많이 핍니다. 둘 다 향기가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수요자 기호를 반영하여 다채로운 색과 병에 강한 프리지어 육성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8일 품종 평가회 현장에서 선보인 새로운 품종을 알아보겠습니다.

분홍색 '원교 C3-71'·연보라색 '원교 C3-93'

분홍색 '원교 C3-71'과 연보라색 '원교 C3-93'은 바이러스와 구근부패병 발생이 적고, 꽃대가 곧게 자랍니다. 고운 색만큼 향기가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빨간색 '원교 C3-97'·진노란색의 '원교 C3-87'

빨간색으로 퍼지는 것이 매력인 '원교 C3-97'과 진노란색의 '원교 C3-87'은 꽃대가 곧게 자라고 꽃이 풍성합니다.

향은 물론, 다채로운 색까지 가진 프리지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 납니다. 봄을 맞이해 집에 프리지어를 장식해도 기분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다양한 색과 향을 가진 프리지어 국산 품종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