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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초등수학 교과내용과 학습법

by 니~킥 니~킥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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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수학은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요??

초등수학은 도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중학 수학부터는 심화과정이라 초등수학때 놓치면 중학수학에서는 정말 힘들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수포자'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수능은 성적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에 따라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나뉩니다. 절대평가 영역은 석차와 상관없이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데, 즉 영어영역의 경우 원점수가 90점이라면 1등급을 받게 됩니다. 2020학년도 수능 영어도 상위 7.43%가 1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평가는 표준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 것 입니다. 표준점수는 전체 응시생의 평균 점수와 시험 난이도에 따라 원점수를 변환하는 점수를 말합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점수가 높아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상위 4.82%로 영어에 비해 만명이나 적은 수라고 합니다.

결국 전국 석차와 입시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상대평가 영역에 신경을 써야하는것 입니다. 2020학년도를 기준으로 상대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탐구라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2028학년도 중자기 대입 개편안'의 일환으로 수능에 서술형 문항 도입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2021년에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고교 학점제 시행과도 맞물린 정책으로 미래형 교육에 부합하기 위한 불가피한 변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입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현 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주하게 될 앞으로 수능이 지금까지와는 달라질 수 있다는 예측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능 중심의 정시 비율이 대폭 상승함에 따라 입시에서의 수능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상대평가 과목인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대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 중 수학이 기초가 단단하지 않으면 초등수학까지는 그나마 나온 점수가 중등 수학부터는 점수가 뚝뚝 떨어질 수 있어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물론 모든 과목이 다 중요하겠지만,, 오늘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교과서중 수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초등수학 교과내용 살펴보기

초등 수학은 크게 5개 영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최등수학의 5개 영역 구별하기

1. 수와 연산

2. 도형

3. 측정

4. 규칙성

5. 자료와 가능성

초등수학은 5개 영역중 비중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을 한다면 수와 연산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도형과 측정입니다. 그리고 규칙성과 자료와 가능성 순서가 됩니다.

그만큼 연산 연습을 잘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도형과 측정도 큰 비중을 차지한만큼 기본을 다져놓아야 하고, 규칙성은 6학년 비례식 단원을 어려워하여 좀 연습을 해두어야 합니다. 자료와 가능성 영역은 다른 영역에 비해 비교적 쉽게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학습을 하려면 반복적으로 점차 심화하며 학습하는 방법으로 '연산'과 '도형','측정'을 중점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산을 탄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연산 문제집을 꾸준히 풀면서 연산 훈련을 ㅎ야 한다고 합니다.

도형과 측정 영역을 잘 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직접 도형을 그려보고 만들어보고, 머릿속으로 계속 그려보면 문제를 풀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학기 중에는 본 학기 수학교과서와 익힘책, 그리고 문제집 한권 정도 함께 공부하면 좋으며 방학중에는 수학동화, 퍼증, 종이접기, 수학 보드게임도 함께 해주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방학때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은것 같습니다. 방학때 흥미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수학 놀이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좀 지루해 하고 아이가 싫어해할 수 있지만 꾸준한 연산 연습인것 같습니다.

연산은 절대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해서는 안됍니다. 아이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술술 풀리는 부분부터 반복하여 연습하며 조금씩 단계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또, 잘 하다가 다시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바로 아랫단계로 내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학학습을 할 때 가끔은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봐주어야 합니다.

같은 연산이라도 시간이 오래걸리면 아직 어려워하는 것이고 단시간에 여러 문제를 푼다면 아이가 그만큼 쉽게 술술 풀 수 있다는 것 이니깐요

그렇다면 연산을 잘 하면 우리아이 정말 수학 흥미 잃지 않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연산은 기본이 되는 것 이고, 거기다 서술형 문제도 시간 안에 풀어야 합니다.

연산이나 기본문제는 아이가 겁 먹지 않고 잘 푸는데 유독 문장으로 나오는 서술형에서 아이거 머뭇거리고 문제를 풀지 않고 넘어간다면 그 아이는 독해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독해력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수학도, 국어도 각 다른 과목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독해력은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주고 국어 독해집을 따로 공부하기도 합니다. 초등 수학 독해력을 키워야 중고등 수학 대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더 더욱 코로나19 이후로 성적편차가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우리아이만 뒤처지지 않았을까? 하는 조바심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학원을 꾸준히 다니며 학습 능력을 키워오지만, 요즘처럼 밖은 위험한 세상에서는 집에서 해결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문제집을 사서 아이들과 함께 풀어보고 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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