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MZ세대에 인기 디저트로 손꼽히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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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아이스크림 MZ세대 인기!
MZ세대들이 열광하는 대표 디저트를 꼽으라면 단연 요거트 아이스크리일 것입니다. 과일에 설탕물을 코팅한 '탕후루'에서 이제는 요거트를 얼린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유행이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요거트는 우유를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식입니다. 우유에 발효를 거쳐 면포에 짜게되면 유청과 분리됩니다. 유청과 분리된 요거트는 질감이 단단해지고 맛이 진해집니다. 원유의 맛과 비슷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나는데, 단백질과 칼슘도 원유에 비해 2~3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장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리스에서 즐겨 먹는 '그릭요거트'는 한때 '5대 슈퍼푸드'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무첨가 요거트의 경우 과일과 함께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건강한 식단이 되지만, 디저트로 즐기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마냥 건강하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즐기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경우, 무첨가 된 요거트 그 자체로 즐기는 게 아니라 각종 토핑과 과일을 곁들이게 됩니다.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같은 시럽을 뿌려 굳히는 형태로 즐기는 경우도 있는데, 초콜릿 등 당이 올라가다 보니 디저트이지만, 여량도 높아지게 됩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인기 토핑으로 얹게 되는 '벌꿀집'은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대신 달콤한 맛을 줍니다. 설탕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도 합니다. 건강한 재료인 건 맞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그릭 요거트에 꿀 한 스푼 정도가 적당량으로 제시되지만, 요거트아이스크림에는 초콜릿 등 다른 시럽이 함께 곁들여지는 데다 과일, 비스킷 등 토핑이 추가되면서 당분은 더 올라갑니다. 여기에 굴이 아니라 벌꿀집 형태로는 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됩니다. 꿀은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식사 후에 다른 토핑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는 경우라면 양을 줄여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간식이라고 해서 어린아이 간식으로 줄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주는 음식에 굴을 넣게 되면 보툴리누스 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이 균은 열에도 강하기 때문에 조리를 한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고, 소화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 아이 장에서 증식해 신경 독소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즐기기 위해서는 무첨가 그릭요거트를 얼려서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송인 최화정 씨가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레시피이기도 합니다. 당분이나 첨가물이 없는 요거트를 밀폐용기 등에 고르게 편 다음, 블루베리나 딸기 등 과일을 조각 내 얹어서 얼려주는 방식입니다. 맛을 위해서는 초콜릿 등을 곁들여도 좋지만 요거트와 과일 만으로도 충분히 달달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가량 얼린 요거트를 조각 내 먹으면 마치 요거트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MZ세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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