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소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베란다에 채소를 기르거나 꽃을 가꾸는 등 식물을 가까이 해 얻는 치료 효과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접적 효과 말고도 직접적 치료효과도 있는 꽃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시사철 접할 수 있는 소국은 입냄새, 비염, 고혈압, 저혈압, 불면증, 두근거림,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국은 집에 꽂아놓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쁜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소국 한 송이가 우리 몸의 가벼운 질환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고하니 당장 꽃가게로 달려가고 싶지 않나요??
그럼 바로 소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국
소국은 국화과로 쿠션멈이라고도 하고 중국이 원산지 입니다.
소국은 봄부터 싹이 돋아서 성장해서 하지가 지나는 시점부터 꽃봉오리가 분화되어 가을이 되면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소국은 가을철에 원줄기 윗부분의 가지 끝에 머리모야꽃차례가 달리고 머리모양꽃 차례 주변에 자성의 혀꽃이 달리며 중앙부에 양성의 관상화가 있어 열매의 맺습니다.
꽃송이가 작은 국화여서 소륜종이라 부르고 꽃의 지름이 9cm 이하이며, 하나의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스프레이국화 종류입니다.
소국은 꽃잎의 형태나 색상이 다양합니다.
국화는 절화용, 분용, 화단용으로 나누어지는데, 분용은 다시 포트멈과 관상국으로 구분이 되고, 화단용으로는 주로 쿠션멈이 가꿔지고 있습니다.
소국의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달걀모양으로서 우상으로 중앙부까지 갈라지고 열편은 불규칙한 결각과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심장저입니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약간 목질입니다.
또, 국화는 식용, 관상요, 차용, 약용 등에 두루 쓰이고 있습니다. 꽃을 술을 담근 국화주는 그 향이 매우 그윽하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소국 꽃말
밝은 마음, 고상, 실연
흰색 : 성실, 진실
노란색 : 실망
빨간색 :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소국 키우기
소국은 양지에서 자라고, 추위에 강하며, 생명력도 강합니다. 소국은 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을 충분히 보아야 꽃도 활짝 피웁니다. 또, 통풍도 매우 중요해서 만약 집에서 키운다면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집안에서 키운다면 물을 주고 통풍도 시켜주고 집안으로 들여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소국 물주기
소국은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은 화분의 겉 흙이 마르면 주면 되는데, 손가락을 흙에 넣어보고 흙이 말랐으며 배수가 잘되는지 확인 후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또, 소국은 꽃봉오리가 잡히기 시작할때부터 물을 더 많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좀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월동기간에는 화분이 마르지 않게 유지시켜주면서 평소보다 조금 물을 적게주는데, 보통 한 달에 2~3회 정도 주면 됩니다.
소국 번식
소국 번식은 주로 포기나누기나 꺽꽂이로 합니다.
소국은 이른 봄에 분갈이를 하면서 포기나누기로 번식을 합니다. 꺽꽂이는 주로 4월에서 5월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국 꺽꽂이 하는 방법
1. 가지끝으로부터 5~10cm되는 위치를 손가락이나 면도칼 등으로 자릅니다.
2. 2~3매의 잎을 남기고 5~6cm 정도의 삽수를 만듭니다.
3. 삽수를 발근촉진제등에 잠깐 담그거나 약제를 발라줍니다.
4. 삽목상자나 플러그트레이등에 질석이나 펄라이트가 섞인 인공상토를 담아 삽수 2~3cm 깊이로 꽂습니다.
5. 삽목후 충분한 물을 주고 뿌리가 나올 때까지 음지에서 관리를 하면 됩니다.
삽목에 쓰이는 재료
삽수 : 삽목에 쓰이는 줄기, 뿌리, 잎을 말합니다. 즉, 삽목을 하기 위하여 모체로부터 분리한 어린 가지나 뿌리를 말하며 삽수를 삽목하여 완전한 식물체로 만듭니다.
발근촉진제 : 식물의 뿌리 내림을 촉진하는 물질
삽목상자 :
플러그트레이 :
질석 : 식물을 키우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조제한 용토, 펄라이트, 질석 따위를 예로 들 수 있다.
펄라이트 : 진주암을 잘게 부순 후에 1,0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하여 팽창시켜 만든 흰색의 입자를 배지로 이용하는 양액 재배 방식. 펄라이트는 무균, 무취, 무독의 배지로 가벼우면서 통기성, 보수성, 배수성이 좋다.
인공상토 : 육묘를 위하여 인공적으로 조제한 모판흙. 자연적으로 생성된 토양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펄라이트, 부엽, 피트모스, 왕겨 따위를 적당량 배합하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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