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술안주로 자주 해먹는 쏘야볶음..
언제먹어도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입니다.
뭐 맥주도, 양주도, 소주도 ^^
술 종류를 떠나 언제나 맛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울 신랑이 새우를 이용해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쏘야볶음은 누구나 한번쯤은 만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뭐 그래서 만드는 과정은 생략해도 될것 같고..
새우만 미리 삶아 껍질을 모두 벗긴 상태로 준비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야채는 양파와 파프리카만 있어도 좋고 그 외 좋아하는 야채가 있다면 자유롭게 넣어주면 되니깐요
소시지도 어떤것이든 모두 가능하니 집에 소시지가 있다면 언제든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은 안주메뉴인것 같습니다.
야채의 아삭함을 좋아한다면 야채는 가장 마지막에 아주 살짝만 볶아주면된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물른 야채보다는 생글 생글 살아있는 야채가 맛있더라구요
양념도 굴소스와 케찹만 있다면 OK
그렇다면 간단한 양념 만들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새우소세지야채 볶음 양념 만들기
케찹 4 : 다진마늘 1 : 올리고당 1 : 굴소스 0.5
양에 따라 비율을 맞추시면 됩니다.
양이 적으면 숟가락 기준으로 양이 좀 있다면 소주 종이컵 기준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통깨는 알아서 마지막에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저희 아이들이 통깨가 싫다고 하니 전 패스
그대신 저희는 후추가루를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야식으로 술 한잔 마실때도 좋고
만들기도 쉽게 맛있는 새우소시지야채볶음을 술안주로 추천해봅니다.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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