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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여름 보양식은 뭐가좋을까? 보약·한약은 언제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

by 니~킥 니~킥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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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저는 지인에게 톡을 받았습니다.

 

오늘 찬물몇잔 드셨어요?

밖의온도가 높아질수록 인체는 살기위해 몸속을 차게한다고해요

여름에 따뜻한물을 마셔야하는이유가되는것이겠죠

성장기아이들도  몸이 차면  성장을못하니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내장온도유지하면  환절기 감기도없이  훅 큰다고해요

이열치열  늘 따뜻하게  차드시면 환절기 감기없이 지나가실거예요

 

 

이렇게 톡을 보고나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절에 따라 몸속 체온이 변한다?

이열치열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그래서 이런 저런 글을 보다가 급 궁금해져서 알아보았습니다.

한여름 보양식은 무엇이 좋은지..

또, 보약·한약은 언제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은지..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보약·한약은 언제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 또, 한 여름 보양식은 뭐가좋을까?

 

보약·한약은 언제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

 

여름이면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기 보충을 위한 한 여름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양식은 역시 한 여름에 먹는 것이 최고일까요?

 

혹은, 여름 보약은 땀으로 다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시고 가을에 먹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과연 여름에 한약을 먹으면 땀과 함께 배출이 되어 약 효과가 몸 밖으로 나갈까요?

 

하지만 한의사 대부분은 가을보다는 여름철에 보약을 먹는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원기가 떨어지고 활동 강도가 높아지며 활동 시간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보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약은 계절에 따라 처방이 다르다고 합니다.

 

알고계셨나요?

 

기후 변화에 따라 몸의상태가 달라지므로 처방도 계절에 따라 맞추어 준다고 합니다.

한약처방 가운데 여름에 기력이 없을 때 먹는 것이 생맥산이라고 합니다.

생맥산은 맥이 살아나는 처방의 의미를 나타내며 오미자, 인삼, 맥문동, 감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고 갈증이 심하면서 맥이 없을 때 원기를 빨리 돋워 주고 누구나 먹어도 탈이 없다고 합니다.

각 약재의 배합 비율은 몸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르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한 여름 보양식은 뭐가좋을까?

 

여름에 먹는 음식도 조금만 신경쓰면 한약처럼 몸을 보호할 수 있다고합니다.

여름에는 대기가 더운 반면 내장 기관은 차가워지기 때문에 찬 성질의 음식이나 약재를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겨울에 냉면이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안았던 사람이 여름에 먹으면 배탈이 나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그래서 삼계탕에 인삼이 들어가는 것도 닭의 냉한 성질을 인삼의더운 성질로 보완해 설사를 방지하고 보양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삼계탕에 황기 20g 정도를 더 넣고 달이면 효과가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바닷장어 고아낸 물에 인삼, 활기, 대추를 넣고 달여 마시면 삼복더위에 끄떡 없다고 합니다.

1. 삼계탕

2. 황기

3. 바닷장어

4. 인삼

5. 감초

6. 대추

 7. 오미자

8. 맥문동

 

그럼 여기까지 보약·한약을 언제 먹는 것이 좋은지와 한 여름 보양 음식은 무엇이 좋은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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