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치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처음 본 야채가 있어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색이 참 예쁘죠??

마치 붉은 양상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야채는 라디치오라고 합니다.

어떤 야채인지 한 번 알아보고 또,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하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라디치오

라디치오는 흰색의 잎줄기에 붉은 자주색의 잎을 가지고 있는데, 치커리의 일종으로 '이탈리안 치커리' 또는 '레드 치커리'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라디치오는 붉은색의 잎과 흰색의 잎줄기가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운다고 합니다. 

라디치오에는 쓴맛을 내는 인터빈 성분이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심혈관계 기능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또, 라디치오는 연중 먹을 수 있는데, 이 중에서도 한겨울에서 초봄이 가장 맛이 좋으며, 주로 샐러드나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이탈리아에서는 오븐에 구워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라디치오에는 열량이 매우 낮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중 비타민 A, C, E와 엽산, 칼륨 등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라디치오는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서 일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디치오 소야볶음

라디치오 샐러드

라디치오를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둡니다.

드레싱을 만들어 뿌려주염 끝 ^^

드레싱만들기

사과 1개, 모데나 발사믹식초 5스푼, 설탕 1스푼, 마요네즈 2스푼, 올리브유 3스푼 을 갈아 줍니다.

 

그럼 여기까지 라디치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