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당뇨병에 특효! 활용법도 다양~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두릅좋아하시나요??

봄하면 두릅아닙니꽈? ㅎㅎ

저는 없어서 못먹는다는 요 두릅을 올해는 원없이 먹었습니다. ㅎㅎ

초장에 찍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두릅 효능도 궁금하고 혹시 유의사항은 있는지 궁금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입니다. 목말채 혹은 모두채라고도 합니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습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합니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된다고 합니다.

두릅의 효능과 활용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습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습니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소금에 절이거나 얼려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두릅은 단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C도 많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좋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뿌리줄기는 감기로 인해 전신이 쑤시고 아프면서 땀이 안나는 증상에 발한, 이뇨를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생강보다는 못한다고 한다.

두릅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다. 두릅을 먹으면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두릅은 냉한 식물이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기 쉽다. 민간에서는 두릅나무 가시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살짝 데친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고 한다.

두릅튀김 :

식감도 좋고 맛있네요 ^^

1. 두릅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2. 나무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쓰여왔고, 잎과 뿌리, 과실은 건위제로 이용된다.

3. 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총목피는 당뇨병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신장병에도 좋다.

두룹 영양성분

수분 85.8% , 단백질 5.6g , 탄수화물 5.9g , 칼슘 50mg , 인 150g , 철 5.2mg , 비타민C 5mg

 

두릅보관법

모든 식물(채소)은 건조를 하던 냉동을 한 후 다음에 먹을 때는 방금 채취해서 먹는 맛은 찾을 수가 없다. 두릅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두릅을 데쳐서 물기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비닐봉지나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보관할 때 물기가 완전히 마른 다음 그릇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최대한 급속 냉동을 시킨다. 냉동이 되었다 싶으면 그릇을 흔들어 따로따로 분산시키면 꺼낼때 한 덩어리로 뭉치지 않는다. 비닐봉투에 한 때 먹을 양 만큼씩만 담아 냉동시키면 꺼내 먹기가 편리하다.

보관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봉해야 변질이 되지 않는다.

냉동보관 후 해동한 두릅

냉동보관한 두릅은 확실히 식감이 떨어지네요

그럼 여기까지 두릅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