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입춘을 맞이해 봄에 볼 수 있는 식재료 달래·냉이·쑥 효능과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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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냉이·쑥 효능과 요리
어느덧 2월입니다. 새해에 다짐했던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2월에는 본격적으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부터 시작해 둥근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까지, 다양한 날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2월 4일(일)입니다. 바로 오늘이 입춘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입춘은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 절기인 만큼 과거에는 입춘일에 맞춰 보리의 뿌리를 뽑아보고 뿌리 수를 통해 그 해 농사의 흉풍을 가려보는 '농사점'을 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입춘일이 되면 먹는 음식도 달라졌었는데, 겨울 동안 결핍되었던 영양소 보충을 위해 샛나물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과거 입춘일에 먹었던 햇나물이 오는날까지 우리의 식탁에 오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춘에 자주 먹는 나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달래 효능과 요리
달래는 대표적인 입춘의 봄나물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서 달래 맛의 매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 먹는 봄나물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달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욕을 돋우며 원기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건강한 봄나물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거나 나물로써 여성질환과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밥에 쓱싹 비벼 먹을 수 있는 '달래장'부터 시작해 고춧가루와 간장, 식초 등을 이용해 새콤달콤한 '달래무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소한 두부와 달래 양념을 넣고 조린 '두부 달래조림', 된장국에 시원한 풍미를 더해주는 '달래 된장국'까지 가지각색의 달래 요리를 먹으며 봄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는 봄나물입니다.
냉이 효능과 요리
입춘 무렵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 때쯤 땅 위에 자란 냉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냉이는 달래만큼이나 향과 맛이 확실한 봄나물입니다.
향긋한 맛이 있는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봄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나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봄이 되면 괜스레 졸려지는 춘곤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냉이 역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될 수 있는데, 고춧가루와 간장을 이용해 매콤한 냉이무침을 만들기도 하고 된장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냉이무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냉이 역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고춧가루와 간장을 이용해 매콤한 냉이무침을 만들기도 하고 된장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냉이무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향긋한 냉이의 조합도 입안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봄나물 요리입니다.
쑥 효능과 요리
냉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잎과 뿌리의 모습이 다른 쑥 역시 입춘에 먹을 수 있는 봄나물입니다.
쑥은 오래전부터 약으로 사용해왔으며 요즘도 쑥뜸이라는 쑥을 이용한 한방치료가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봄나물인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 속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간 회복 기능과 지방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쑥은 주로 쑥떡을 만들어 먹습니다. 고소한 콩고물을 묻힌 향긋한 쑥떡은 많은 사람들의 영양간식이 되곤 합니다. 이외에도 쑥을 말려 쑥차를 마시기도 하고 갓 뜯은 쑥으로 쑥부침개를 부쳐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입춘에 먹는 나물에는 달래, 냉이, 쑥뿐만 아니라 미나리, 두릅, 취나물 등 다양합니다. 입춘에는 맛있는 봄나물 요리로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겨울에서 본격 봄으로 바뀌는 시간인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과 중요한 시기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그렇다면 환절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우선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를 대비하여 옷차림을 조절해야 합니다.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는 적절한 두께의 옷을 여러 겹 껴입거나 외투를 챙겨다니는 것을 통해 기온 변화에 맞게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한기관지 질환 및 피부질환에 걸릴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젖은 수건을 걸어 놓거나 가습기를 이용하는 등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입춘이 되도록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는 등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자료 =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그럼 여기까지 봄이면 볼 수 있는 달래·냉이·쑥 효능과 요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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