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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 왜?

by 니~킥 니~킥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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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요즘 영끌족이니 빚투족이니 하며 신조어가 생길만큼 많은사람들이 빚을 내서 투자를 하고있는 추세입니다.

거기다 집마련을 위해서 대부분은 빚을 최대한 내어 집장만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최근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렇게 큰 빚을 이용해 자산을 늘리는 것이 괜찮을 까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금리 알아보기

 

지난달 말 은행 가계 빚이 1천조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가계대출 금리는 점점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3조1천억원으로 집계돼 1천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한것입니다.

이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733조3천억원이었고, 신용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대출 잔액은 268조9천억원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만 가계 대출이 100조원 넘게 불어나는 등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자금 수요와 부동산·주식 투자를 위한 수요자가 겹친 영향이라고 합니다.

1년 새 담보대출은 68조3천억원, 신용대출이 대부분인 기타대출은 32조4천억원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담보대출이 늘은 것 보다 더 큰 걱정은 바로 가계대출 금리가 점점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는 연 2.61~3.68%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2020년 7월 말에는 1.99~3.51%와 비교해 하단이 0.62%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신용대출 금리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반등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코픽스 연동)는 연 2.52~4.04%라고 합니다.

2020년 7월 말 2.25~3.95%인 것보다 최저 금리가 0.27%포인트가 오랐습니다.

지난달인 2월 25일인 2.34%~3.95%과 비교하면 불과 2주만에 최저 금리가 0.18%포인트 더 오른것입니다.

 

또, 이달들어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줄줄이 올렸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3월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모두 0.2%포인트씩 인상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3월 8일부터 가계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연 0.3%포인트 인하했다고 합니다.

 

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신규 대출자에게 제공하던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아예 없애고 단기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할 때 적용하던 우대금리를 0.1%포인트 내렸다고 합니다.

대신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는 재원을 고려해 최대 0.1%포인트 올렸다고 합니다.

 

우리은행

이외 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사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주담대 금리 인상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용대출 금리는 은행채 6개월, 1년물 등 금융채 단기물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데, 신용대출 지표금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은행채 1년물(AAA·무보증) 금리가 작년 7월 말 0.761%에서 지난 11일 기준 0.885%로 6개월여 만에 0.124%포인트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여기에다 금융당국의 규제에 발맞춰 작년 말 은행들이 앞다퉈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이상 줄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는 국내 8개 시중은행의 예·적금, 은행채 등의 금리 변동을 반영한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를 주로 따르는데, 은행권이 2월에 적용한 코픽스(1월 기준)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0.86%로 작년 7월 0.81%보다 0.05%포인트 높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규모가 급증한 상황에서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은행 가계빚이 이미 1천조원이 넘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유동성 공급을 계속하고 있고 대출 수요도 있기 때문에 가계부채 규모가 지속해서 불어날 석으로 보인다장기금리 상승 등으로 대출금리가 계속 오른다면 가계부채가 부실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타킷을 둔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러한 우려는 누구나 미리 했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로 다들 너무나 힘들었었고 힘들때마다 은해 가계빚에 의지를 했기때문에 그에 따른 미래의 부담감은 솔직히 다 알고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이런 우려속의 일들이 새로운 정택들이 만들어져 부담감을 덜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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