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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꿀팁

견과류 보관법

by 니~킥 니~킥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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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견과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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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보관법

견과류는 상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이 어렵지 않은 식재료지만, 여름철만은 예외입니다. 여름에는 견과류 속 유지가 변질되는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아플라톡신(afiatoxin)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견과류를 비롯해 보리, 옥수수 등의 곡물에서 곰팡이 가 만들어 낸 독소입니다. 기준치 이상 섭취하면 간에 독성을 일으키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발암 물질인 '1군(Group 1)'에 분류했습니다.

 

산패가 진행된 견과류는 외형상으로도 달라집니다. 색이 탁해졌거나 흰색 또는 반점이 생긴 경우에는 절대로 먹지 말고 모두 버려야 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전량 폐기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밀붕해 냉장·냉동 보관하기!

여름철 견과류를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 구입 후 바로 냉장고에 넣거나 냉동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공기에 닿을수록 산패가 빨라지기 때문에 먹을 만큼 따로 담아 밀봉하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는 냉동실에서 꺼낸 후에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관리 시 장기간 먹을 수 있는 대표 견과류로는 아몬드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에 따르면 아몬드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적절히 관리하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시 최대 2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냉동실에서는 최대 4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수분이나 다른 음식의 냄새를 빨아들이지 않도록 반드시 밀폐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지방이 많은 잣의 경우에는 냉장 보관 시 3개월 이내에 섭취하고, 소분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했다면 9개월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견과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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