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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A형간염 원인·증상·예방법 ·백신접종

by 니~킥 니~킥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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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여름내 먹지 못했던 회나 어패류, 제철을 맞은 갑각류 등 날음식을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A형간염 감염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기온이 높은 낮에는 음식물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될 수 있는 A형간염 증상과 간염 예방법 또, A형간염 백신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간염 원인·증상·예방법·백신접종

A형간염 원인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간염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되는데, 대표적인 예로 제대로 익히지 않은 조개류나 조개젓, 해산물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접촉하는 경우, 감염 환자의 혈액의 수혈받거나 노출되는 경우 등 혈액을 매개로 한 감염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A형간염 증상

A형간염의 주요 증상에는 발열,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톤, 황달, 암갈색 소변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몇 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아 감염의 경우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성인의 경우 70% 이상 증상이 발현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기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형간염 치료

A형간염은 보통 안정, 고단백 식이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전격 간염 또는 구토로 인해 탈수된 환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전격성 간부전으로 진행시에는 간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형간염 예방

A형간염 예방법은 일상 속에서 간단히 지킬 수 있는 생활속 예방법과 예방접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일상 속 습관을 통해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위생을 보다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음식 취급 전이나 용변후, 타인과의 접촉 전에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꼼꼼히 손을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먹거리 섭취 시, 꼼꼼한 확인 또한 중요한데,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일정 시간 이상의 가열을 거쳐야 하며, 채소와 과일은 씻거나 껍질을 벗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2019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의 경우 주원인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조개류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조개 섭취 시에는 반드시 90℃ 이상의 온도에서 4분 이상 충분히 익힌 뒤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A형간염 백신접종

A형간염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A형간염 감염 이력이 없는 만40세미만이라면 항체 검사 없이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만 40세 이상의 겨우 항체 검사를 실시해 항체가 없는 경우에만 접종이 권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마쳐야 하며, 1회 접종만으로도 항체가 형성되나 지속력을 위해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과거 1차 접종만 완료한 후 2차 접종 시기를 놓친 경우 , 총 접종 횟수인 2회를 채운다면 충분한 명역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의 방어항체 양성률은 2회 접ㅈ오 기준 100%에 달성 접종을 마친 후에는 추가 항체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 과거 A형간염 감염 이력이 있는 분이라면 체내에서 면역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접종을 권고하지 않느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A형간염 백신은 이론적으로 태아에 대한 위험도가 낮지만, 권장되는 백신은 아니기에 질병 유행에 따른 위험도를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A형간염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과 A형간염 백신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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