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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축농증·비염 성장기 성장장애 및 학습능력 저하(키크는 생활습관 십계명)

by 니~킥 니~킥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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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사진 = 세계일보

오늘은 축농증과 비염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성장장애 및 학습능력 저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축농증·비염 성장기 성장장애 및 학습능력 저하

 

날씨 온도 차로 감기에 걸리기 좋은데 감기 증가와 함께 축농증 환자도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감기가 급성 충농증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인데, 급성 충농증이 2~3주 이상 지속할 때는 만성 축농증으로 잘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축농증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쉬운 질병이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축농증에 걸리면 중이염, 결막염까지 덩달아 앓는 경우가 많고, 계속 훌쩍거리다 보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성장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축농증이나 비염은 코막힘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는 구강 호흡과 코골이를 유발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성장기에는 수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해야 성장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축농증 환자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보통 비염이 축농증으로 악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서 충농증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축농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급성 축농증은 대개 감기의 후기 합병증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성 축농증은 급성 축농증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거나 염증이 반복해서 생길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부비동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세균 감염 및 염증이 발생해 점막이 붓고, 이는 부비동의 자연공을 더욱 폐쇄해 축농증 증상의 악순환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축농증이 생기는 원인을 단순히 코에 한정된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호흡기 전체와 면역력의 문제로 본다고 합니다. 오장육부 중 호흡과 관련한 기관은 폐이기 때문에, 호흡의 부속기관인 코도 폐 기능의 활성화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폐가 약하고 열이 많으며 신체의 수분대사가 잘 되지 않을 때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이 발병하기 쉽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의 열을 풀어주고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의 열이 사라지면 편도선이 강화돼 목의 통증이 치료되고 림프구가 활성화해 자가치유능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환절기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한낮의 온도가 높더라도 아침이나 저녁의 날씨가 쌀쌀하다면 외출할 때는 얇은 옷을 챙겨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실내 습도가 낮아 콧속이 너무 건조하면 축농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습도를 50~60%로 맞춰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키크는 생활습관 십계명

 

1. 숙면을 취하라

성장 호르몬은 대부분 잠자는 동안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의 가수면 상태에서 가장 많이 분비된다.

 

2. 균형 잡힌 식사를 하라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 5대 영양소는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들이다. 우유는 물을 마시듯 마시는 것이 좋다.

 

3. 2세 이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라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2세 이전의 성장은 최종 키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4. 인스턴트식품을 삼가하라

영양가는 적고 열량은 높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5. 과일 주스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마라

하루 340g 이상의 과일 주스를 마시는 어린이는 지나친 당분 섭취로 인해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6. 당분, 지방을 과다섭취하지 마라

당분과 지방은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이긴 하지만, 과다한 당분 섭취는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 지방은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성장 속도를 늦춘다.

 

7. 다이어트를 삼가라

다이어트는 고른 영양 섭취를 방해해 성장을 저해한다.

 

8. 규칙적으로 가볍게 뛰는 운동을 하라

줄넘기, 점프, 달리기, 체조, 테니스, 탁구 등의 운동은 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한다.

 

9.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라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장 호르몬 분빙에 지장을 주어 성장에 방해 된다.

 

10. 만성질환은 빨리 치료하라

피부병, 천식 등 만성질환은 숙면을 방해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며, 소화 장애는 영양섭취를 방해한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 세계일보

 

 

 

 

그럼 여기까지 축농증·비염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즉, 성장장애 및 학습능력 저하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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