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셰브론 챔피언십 대회 상금 60% 증액한 500만달러(ANA인스퍼레이션→셰브런챔피언십)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막을 내린 셰브론 챔피언십이 2022년 3월 31일 대회 상금이 60%가 오른 500만달러로 치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3월 31일 셰브론 챔피언십 대회 상금 60% 증액한 500만달러

2021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을 시작으로, US여자오픈에서 LPGA 비회원이었던 유카 사소(필리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들은 올해 LPGA 투어 5개 메이저에서 무승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넬리 코다(미국)가 우승하며 대세임을 입증했고,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이민지(호주)가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IG 여자오픈에서 유럽의 강호 안나 노르드 크비스트(스웨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ANA 인스퍼레이션이 타이틀 스폰서가 셰브론으로 바뀌면서 향후 6년간 '셰프론 챔피언십'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LPGA와 IMG는 10월 6일(한국시간)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스폰서십의 일부로서, 셰브론은 2022년 챔피언십의 대회 상금을 60% 이상 증액한 500만달러로 올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2022 셰브론 챔피언십은 2022년 3월 31일(현지시간)부터 4월 3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2022년 3월 31일 개최되는 '셰브론 챔피언십'에 대해 알아보며 변화된 대회 상금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