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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10월 7일 개막 특별한 이벤트 두둑

by 니~킥 니~킥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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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오는 10월 7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을 올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10월 7일 개막 특별한 이벤트 두둑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이 대회는 국내 최장 길이의 코스 등 난이도 높은 코스로 구성되었고,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시즌 2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박상현(38)과 서요섭(25)을 비롯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위에 올라 있는 함정우(27), 김한별(25), 강경남(38), 신상훈(23), 문경준(39), 이준석(33·호주), 이태훈(30·캐나다) 등이 출격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회보다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두둑하다고 합니다.

 

우승상금 3억원 외에도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와 유러피언 투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더 CJ컵 등 3개 대회의 출전권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13번홀, 17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각각 GV80, G80 스포츠 차량을 받고, 특히 17번홀은 국내 최초로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도 더 뉴 G70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측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공식 호텔 내 선수 전용 동선과 공간 제공, 경기전 출전 선수 전원 코로나19 컴사 의무화, 전 공간 발열 체크를 위한 방역 게이트 운영, 매일 클럽하우스 내부 소독, 선수·관계자·미디어 동선 분리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그럼 여기까지 10월 7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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