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주름과 홍채로 간편 등록하는 펫보험 활성화 방안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코주름과 홍채로 간편 등록하는 펫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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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주름과 홍채로 간편 등록하는 펫보험 활성화 방안

반려동물보험제도개선 방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관련 복지 수준은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아마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반려동물의 진료비로 고미해 본 적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반려인의 83%가 고가의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지난해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약 1%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펫보험이 국내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반려동물보험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펫보험 활성화 방안

만저, 정부는 펫보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반려동물 등록제도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현행 반려동물 등록은 외형적 식별장치를 통해 이루어졌었는데, 이는 정확한 개체 식별에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반려동물의 코주름이나 홍채 등 생체 인식 정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게끔 개선한다고 합니다. 생체 인식 정보를 등록하면 복잡했던 기존의 보험금 청구 절차도 앞으로는 간단하게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연계

또한 정부는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업무상 협력을 독려함으로써 펫보험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보험사가 제휴 동물병원과 연계해 반려동물 등록 지원, 반려동물 용품 커머스, 반려동물 건강증진 및 돌봄 사업, 유기견 신고 등 다양한 펫보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다. 현재 동물병원에서 맡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대행 업무도 보험사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긴밀한 업무 연계를 통해 자연스레 펫보험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험금 누수 방지

앞으로는 반려인의 수요와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보험상품이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험금 누수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11개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펫보험은 보장 한도와 보험료만 살짝씩 다를 뿐 그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내년 1분기 중으로 반려인이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 구조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또한,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일부 수술이나 진료만 보장하는 조건으로 보장범위를 간소화시켜 보험료를 낮춘 상품도 출시해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코주름과 홍채로 간편 등록하는 펫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