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꽃이 너무 예쁜 카라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밖에서 키우면 정말 꽃색이 예쁜것 같습니다.
그럼 카라 키우는 방법과 꽃말, 번식, 분갈이,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카라
카라는 아프리카 원산지이며 천남성과 물칼라속이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또, 카라는 구근식물이며 절화로 꽃을 오래는 보지 못한답니다.
카라는 독성분을 가지고 있어 키울때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카라는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흰색 카라꽃은 습지형이고 노란색, 오렌지색, 핑크, 보라등의 색깔의 카라는 건지형이라고 합니다.
카라 꽃말
순결, 천년의 사랑, 열정
카라 키우기
카라는 초화류이지만 직광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밝은 그늘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은데, 그늘에만 두면 꽃이 잘 피지 않는 다고 합니다.
또, 카라는 온도가 높으면 바로 휴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25℃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따뜻한 실내에서는 개화시기가 짧아지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면 좀 더 오래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카라는 꽃이 필대는 물을 늘려서 주고 휴면기가 다가오는 여름에는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흠뻑주면 된다고 합니다.
카라 생육온도가 17~20℃ 정도라 실외에서 겨울을 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카라 구근은 5월쯤 대부분 심는데 열흘이 지나면 싹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싹이 트고 나면 쑥쑥 자라고 40일이 지나면 보통 곷을 피운다고 합니다.
꽃이 피고나면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으며 햇살 가득한 곳에 두고 물을 겉흙이 마를때 흠뻑주면 된다고 합니다.
카라 번식과 분갈이
카라는 가을쯤에 분갈이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번식은 포기 나누기로 하는데 늦가을 잎이 노랗게 시들고 나면 알뿌리를 꺼내 보관하면 되는데 알뿌리는 캐낸후 벤레이트 1천배에 30분정도 담가 소독을 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카라 키울때 주의사항
카라는 꽃잎에 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꽃잎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카라를 먹었다면 염증이 생기고 침분비가 과다해지고 구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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