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 1일차 (제주 신화월드 후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일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숙소와 렌트카 예약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아이가 많거나 짐이 많다면 주차대행업체도 함께 알아보면 편합니다.

저희는 숙소는 제주신화월드로 2박 3일 예약을 잡았고, 렌트카는 제주 페스렌트카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주차대행은 SK공항주차장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숙소와 렌트카는 선불이지만 주차대행업체는 후불입니다.

아침 8시 반 비행기 예약이라 가족들과 모두 이른 아침 일어나 준비하고 7시까지 주차대행업체까지 차를 몰고 갔습니다. 공항까지 차를 가져가는 것보다 직접 주차를 하면 조금 더 저렴해서 전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보통 30~40분 정도 공항에 도착하면 된다고 하지만, 아이들도 있고 혹시모르는 거니깐..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주차대행업체도 10분 정도 머물렀다가 공항으로 가주더라구요

차를 주차하고 자동차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가는 시간도 5분에서 10분 정도 걸리다보니 7시 20분 정도 공항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30분 출발이지만, 15분경 비행기 탑승을 하니 대략 55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아시아나 항공사를 찾아서 전자 티켓을 발매기를 이용해 티켓을 발매하고 아시아나에서 티켓확인과 짐 부치기를 완료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니 2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그리고 한 층 올라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이 되어 비행기 탑승을 했습니다.

일단,

비행을 하고 대략 1시간 정도 가니 제주도 도착을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찾고 KD렌트카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기다려야 하는군요 한 15분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셔틀버스가 좀 오래된 느낌..

셔틀버스를 타고도 10분정도 더 머물렀다가 출발을 합니다. 대략 5분에서 10분 사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 KD렌트카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솔직히 렌트카 많이 중요하잖아요

직접 제주도에 가보니 어디가 좋은지 어디가 나쁜지 한눈에 보이더군요

그렇게 렌트카를 타고 신나는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신화월드는 제주도의 왼쪽지점이고 공항은 제주도 가장 위의 중앙에 있다보니  

아이들과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야합니다.

하지만, 가면서도 전혀 지루함도 없이 신나게 신화월드로 달려갔습니다.

제주 하늘도 보고 풍경도 살피고 ㅎ 실감이 나는군요 ^^

그렇게 신화월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을 전체가 신화월드입니다.

ㅎ 꾀 크더라구요

신화월드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 입니다.

저희는 아침 비행이라 시간이 조금 남아서 주차를 하고 신화월드 한바퀴를 돌며 점심을 뭘먹을지 탐새하기로 했답니다.

그럼 음식점 주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로 5분 거리에 음식점과 편의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몇 호에 머무르냐에 따라 시간차는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요 김밥천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동네 김밥천국집으로 알고 가심 오산..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도 있구요

라면이 기본 5천원부터 시작됩니다.

이것 저것 아이들과 먹다보니 5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ㄷㄷㄷ

주변에 더 많은 곳이 있지만,,

아이들과 가기에는 저는 김밥천국이 제일 만만했습니다.

아이들도 이름이 익숙해서인지 입을 모아 김밥천국을 가자고 하는군요

배 두둑히 채우고 나와서 더 주변을 살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신화테마파크도 있구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아이존액트

락볼링장도 있었고, 아티스트 VIP룸과 VR등 다양한 게임시설이 있습니다.

VR은 가격이 1인 4천원 정도였는데.. 아이들이 호러를 보며 온몸이 움찔움찔 정말 무서웠다고 하는군요

주변을 잘 꾸며놓았죠?

저녁에는 분수쇼도 해준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못보고 왔습니다.

이젠 호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제주신화월드신화빌라스도 있었지만, 저희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305동에 502호입니다.

성인5인 입실이며 추가시 인원수만큼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또, 이불도 추가하려면 추가요금을 주고 주문하면 됩니다.

거실

거실

거실

거실에서 바라보는 식탁과 주방 입구

주방

주방

 

싱크대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겸 오븐 그리고, 밥솥

 

식기건조기? 저희는 사용안했습니다.

냉장고.. 집보다 더 큰 느낌..

여기서 1년을 살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안방침실

 

안방침실

안방 화장실 입구 왼쪽은 화장대 오른쪽은 옷장과 이불장

안방 화장실

안방 욕조

안방 화장실

화장실이 정말 크죠?? ^^

좋더라구요

온돌방

온돌방

공용 화장실

 

공용화장실

작은 침실방

그리고, 호텔 체크 인, 아웃하면서 들어오는 건물로 오시면 요가, 수영, 사우나 등이 있는 스포츠 시설장이 있습니다.

그 날은 사우나도 요가도 운영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수영장만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는 당일과 다음날 두번을 이용했는데..

아주 만족했답니다.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장장을 동시에 운영을 하고

10분씩 교차해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휴식시간을 피해 양쪽을 다니며 쉬지않고 정말 재민있게 놀았습니다.

튜브는 없지만, 구명조끼가 있어 재미있어 했습니다.

저녁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물이 따뜻해서 아이들이 추워하지 않고 놀았습니다.

이곳에서 대형 수건을 1인 1개 주고 필요하면 더 주기때문에 따로 수건을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또, 수영모자도 없어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영복만 있으면 입장이 가능하고 그외 소품은 자유롭게 가져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수경이 없어 좀 아쉬웠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꼭 챙겨가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 시설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주변 풍경이 너무 예쁘죠?

오른쪽이 CU편의점 입구입니다.

보이시죠??

아이들이 없다면 사서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 포기 ㅋ

글을 쓰니 아이들이 다가와 또가자고 하네요 ^^

많이 즐거웠나봅니다.

저희는 이곳 조식도 이용하지 않았고 또, 워터파크도 시즌이 아니라 폐장한 상태라 이용을 못했습니다.

모두 다 이용했다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화월드 1일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