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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점핑파크 시흥은계점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by 니~킥 니~킥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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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디도 못 다닌 우리 아이들..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서 겨우 다녀온 키카

아이들이 정말 오랫만에 맘껏 논것 같습니다.

오늘은 점핑파크 시흥은계점을 다녀오며 후기를 좀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1시간에 7천원이고 어른은 종일 3천원입니다.

그리고, 두 시간 더 놀고 왔더니 2만4천원을 더 내고 퇴실했답니다.

3시간 노니 딱 적당히 놀고 온것 같습니다.

일단 키카 주변을 살피면..

음료와 과자 코너가 있습니다.

음료는 2,500원씩이고 과자는 지인이 사서 얼마인진 모르겠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2천원 음료수 계산도 하셨던데.. 이건 음료수마다 가격이 틀린건지 아님 예전 가격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긴 쓰레기 분리 수거장

요긴 부모님들 3천원 무제한 코너 ^^

차와 커피, 물을 준비했습니다.

계산할 때 뜨거운 커피인지 아이스커피인지 물어보고 뜨거운 커피라면 조이컵을 아이스커피라면 필라스틱 컵에 얼음을 넣어 줍니다.

또 밑에 전자렌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냉동식품도 이곳에서 파는데,,

예를 들면 냉동만두와 핫도그 등을 판매하고 즉석 조리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답니다.

그럼 아이들이 놀수 있는

유치부 전용전부터 보면..

아기자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낚시놀이가 있는데..

낚시를 한 만큼 아이들에게 비타민으로 보상을 해주는데..

이곳에서 40분 이상을 집중하여 낚시를 해서 비타민 30개 정도를 받아왔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집요한 녀석들.. ㅋㅋ

다행히 초등과 유치부들이 양쪽을 자유롭게 다녀도 큰 문제는 없어 7세 아들과 11세 아들이 함께 다니며 놀았습니다.

 

이곳에 입장 놀이 전에 안전수칙을 알려주며 아이들과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줍니다.

 

옆 초등부이상 전용은 조금은 과감한 놀이들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는 적합한 장소인것 같습니다.

특히 더 좋았던 것은 초등부 이상 전용 놀이장이 있어 동생과 형이 함께 다니기에 좋았고 함께 양쪽을 다니며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또, 다른 키카에서는 점심을 사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여기는 음료와 과자만 판매를 하니 저는 좀 좋았습니다.

다른 키카에서는 음식을 옆에서 시키면 놀이하다가도 옆에서 먹는 음식 냄새를 맡으며 '나도 00사줘'하며 졸르기도 하고 막상 사주면 노느라 먹지도 않고 부모는 또 먹이려고 놀고 있는 아이를 '00아 밥먹고 놀아'를 반복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 연출이 되었는데.. 실컷 놀이도 하고 집에가니 배가고파 밥도 잘먹는 아이들이 예쁘기도 하고,,

피곤하다며 금새 잠드는 아이들이 천사같기도 하고...  ^^

뭐 이래저래 좋았습니다.

시흥시 은행동 혹은 은계지구 키즈카페를 간다면 전 다시 이곳을 올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점핑파크 시흥은계점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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