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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입냄새 없애는 방법

by 니~킥 니~킥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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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입 냄새(구취)란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의미합니다.

구취가 심한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냄새를 잘 모르고 있어 오랫동안 방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회에 따라 자신의 입냄새를 자신이 맡고 느끼면서 입냄새 해결방법을 많이 찾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때문에 계속 자신의 입냄새를 맡아야 한다고 정말 힘들수 있습니다. 자신의 입냄새 원인을 찾고 빨리 해결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치질을 해도 금방 다시 스멀스멀 풍기는 입 냄새,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럼 입냄새 증상과 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입냄새 증상

충치, 치조농루, 축농증, 위염 따위 이외에도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장의 이상발효에 의한 입냄새와 선천적인 구취증도 있습니다. 그중 장의 이상발효에 의한 입냄새는 소화효소제가 유효하다고 합니다.

 

입냄새 원인

입 냄새는 충치나 잇몸염증 등 입안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편도결석, 잇몸병, 구강건조증 등 다른 질환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세한 입냄새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 구취는 주로 잇몸 염증이나 충치 때문에 발생합니다.

입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치석이나 니코틴 침착, 음식물 부착으로 인한 잇몸의 만성 염증(풍치)과 충치로 인한 것입니다.

입안은 타액(침)이 있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어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장소라고 합니다.

입안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구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충치의 절대적인 원인이 됩니다.

충차나 피와 고름이 나는 풍치에서 발생하는 입 냄새는 칫솔질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꼭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2. 음식물이 구취를 발생시킵니다.

마늘, 양파, 고지방 음식, 황화물을 함유한 음식 등은 식욕을 증진시키지만, 식후에 일시적으로 불쾌한 냄새를 야기합니다.

따라서 입 냄새가 자주 변할 경우에는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거르거나, 단식, 다이어트 중에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냄새는 야치질 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데, 원인은 식사 시 탄수화물이 부족하여 케톤증이 나타나거나 체지방의 이용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는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이 구취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아침에 구취가 발생합니다.

아침 기상 후 입 냄새가 나는 것은 자는 동안 침이 적게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침이 적어지면 세균이 혀와 치아 표면에서 빠르게 증식되기 때문에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개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식푸나 양치질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4. 몸에 병이 있으면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신장(콩팥) 질환 같은 병이 있어도 특징적인 입 냄새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 냄새가, 신장질환이 있으면 비린내가, 편도선염이 있으면 치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이때는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위산의 역류나 트림이 존재하는 경우 위장장애를 의심하지만, 위장장애로 인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비로는 입냄새와 관련은 없다고 합니다.

5. 약 때문에 구취가 발생합니다.

알코올이나 신경안정제는 폐를 통해 배출될 수 있으므로 입 냄새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약물들은 구강건조(입이 마르는 현상)를 유발하여 이차적으로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6. 비염이 있어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강하고 청결에 신경 쓰는 데도 입 냄새가 잘 가시지 않는다면 편도결석과 같은 비염질환을 의심해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 표면, 편도 내부에 세균 및 음식물의 잔류물 등이 고여서 만들어지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라고 합니다.

편도결석이 생기면 목이 간질간질하고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구취가 동반된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하면서 기침을 세게 해 배출하거나 평소 배, 도라지, 생강 등으로 만든 차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나 진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기타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구강건조가 야기되어 설태가 증가하면서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전체의 건강을 되찾는다면 우리를 괴롭히는 입 냄새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구강내 원인(잇몸질환, 충치, 설태 등)에 의한 구취 발생은 구강 내 질병을 치료하고 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구취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내과적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입냄새 없애는 방법

타액이야말로 자연적으로 입냄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물질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강의 건조 상태가 충치나 잇몸 질환을 유발하기 쉽고, 입냄새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이를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주 구강 및 치아, 인두를 청결히 하고, 항상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지속될 때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을 받아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을 촉촉하게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강 청결은 식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혀의 백태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치질 외에도 하루에 한 번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들을 제거하고, 구강청결제로 입 속잔여 세균을 살균하면 좋다고 합니다.

다만 구강청결제에 포함된 알코올(에탄올) 성분이 입안을 더욱 마르게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건조증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1~1.5L 정도의 침이 분비되는데, 이보다 분비량이 적으면 입안이 건조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혀에 백태가 심하게 생기고, 구강 점막이 위축된다고 합니다.

입술이 잘 마르고 입안 점막에 감염, 궤양이 자주 생기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구강건조증은 60세 이상 인구 중 50% 정도가 앓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며,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 대문에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건조한 날씨 때문에 1~4월 사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강건조증은 비타민 결핍, 빈혈, 당뇨병 같은 질환을 앓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침을 분비하는 타액선에 염증이나 종양, 결설이 발생해도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온몸의 외분비 기능을 담당하는 샘 조직이 자애를 받는 자가면역질환인 쇼크렌증후군에 걸려도 구강건조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스트레스도 입을 마르게 한다고합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반면 부교감신경의 활동을 줄어들면서 침 분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틈틈이 물 마시는 습관이라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구강건조증은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치은염이나 풍치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의 맛을 느기지 못하거나 씹어 삼키는 데 불편을 초래해 신체 전반적인 영양부족을 야기히기도 해 원인을 찾아 빨리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냄새에 좋은 식품

1. 찻잎

2. 남천촉

3. 석류

4. 솔잎

5. 구기자 뿌리

6. 이질풀

입냄새에 좋은 음식 치료

1. 찻잎을 생으로 조금씩 씹으면 냄새가 안나다.

2. 마늘이나 부추를 먹어서 나는 냄새에는 남천촉의 잎을 달여 마십니다.

3. 석류열매나 잎의 즙으로 하루 3~4회 입을 행굽니다.

4. 솔잎 대여섯개를 씹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5. 구기자 뿌리의 껍질을 적당히 달여 그 즙으로 입을 행궈내면 효과가 있습니다.

6. 대체로 엽록소가 짙은 잎을 씹으면 입 냄새가 가시는 효과가 있습니다. 엽록소에는 탈취 작용을 하는 힘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7. 입안이 허는 데는 이질풀 한줌을 3홉의 물로 반이디게 달여 이 즙으로 양치질을 하면 효과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냄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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