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화가났을 때 혹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화내는 기술도 살아가는데 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친구와도 화가났을 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이야기 전개는 달라집니다. 특히, 가정에서의 다툼이 생기는 부부와의 싸움이 제일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마음 속 이야기를 거르지 않고 모두 이야기하고, 행동했다가는 도리킬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싸움 유형을 알고 조금 더 성숙한 대화를 진행한다면 분명 행복이 가정으로 올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은 부부싸움 유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부싸움 유형(싸울 때 나오는 성격)
1. 화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 유형
부부 싸움 중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 아내가 화를 참지 못하고 핸드폰이나 주위에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내 말을 계속 듣지 않고 딴청을 피운다고 생각하면, 화가 난 나머지 상대방에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도 하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합니다.
2.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유형
나보다 강하고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화가 났지만, 그 대상에게 대놓고 화를 내기느 어려우므로 약해보이는 친구나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경우입니다. '너 말투가 왜그래? 엄마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아이에게 잘못이 있다는 듯 화풀이 하는 엄마의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3. 비난하는 유형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하며, 상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서로 지적하는 유형입니다. 상대방의 단점을 찾아내는게 매우 익숙한 상황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몰라주는 것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을 때 점차 비난형의 다툼이 생긴다고 합니다.
4. 회피하는 유형
한 명은 화를 내고 비난하는데, 상대는 대꾸를 하지 않거나 자리를 피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배우자 혹은 연인이 화가나서 비난을 하면 함께 소리지르고 싸우는 것이 상황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과는 더르게 흥분한 상대를 보며 관계 회복을 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5. 화를 억압하는 유형
화나도 그 감정을 가슴속에 꼭꼭 억눌러 상대방에게 표현하지 않는 유형입니다. 그들은 분노의 감정을 쌓아둔 채 해결하지 못하여 몸과 마음의 병이 든다고 합니다. 화병이 생기고 수면장애, 식욕부진, 폭식증, 거식증, 우울증 등의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화가났을 때 상대방에게 분노를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방이 자신의 화난 감정을 알게 되는 것이 두렵고 걱정스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를 내는 것은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 화를 적당히 조절하며 사는 유형
이 유형은 화를 있는 그대로 표출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화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화를 억지로 참기보다는 건강하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화내는 유형이 있습니다. 만약 화를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우선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겨 산책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면 자리를 피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상대방의 행동을 되 짚어 볼 여력이 생기고 좀 전에 화가 났던 상황이 이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는 가장 편하다고 여기는 장소를 상상하고 그 곳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그대로 표출하면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게 된다고 합니다. 나는 기억할지 모를지언정, 상대방의 마음속에는 흉터가 고스란히 남을 것입니다. 성공한 위인이나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감장을 조절하여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럽고 건강한 삶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얻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다양한 부부싸움 유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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