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홍삼액제조기 사용후기(dos7770)와 AS후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건강에 너무나 관심이 많습니다.

단식을 통해 홍삼의 좋은점을 다시 알게되면서

매일 대고 먹기위해 사먹기는 너무나 비싼 것 같아 직접 만들어서 먹으려 합니다.

언제나 제 초이스는 옳았으니 이번도 좋은 상품을 구입했을 꺼라 생각을 합니다.

어떤걸로 사야할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고른것은..

대웅에서 만드는 홍삼액제조기 입니다. dos7770이라고 검색창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지 4일쯤 지나니 왔습니다.

일단 오늘 왔으니 바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한 컷

아웅 이뽀 ^^

제가 디자인 때문에 샀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고맙게도 사은품으로 주신 인삼들..

사용설명서부터 잠시 공부를 하고 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단 검정색 밑 부분에는 절대로 물이 들어가서는 안돼는 군요

 

잘 닦아서  사용해야겠어요

그리고는 부드러운 행주로 세제를 사용해 청소를 해달라고 하네요

저는 그래도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었습니다.

오∼∼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네요

조만간 마트에서 한약제도 사서 해봐야겠어요

오호호

나중에 요기있는 요리도 한번 해보고 후기 수정해 올리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세척후, 1000cc물을 넣었습니다.

근데..사진을 자세히 보면 메뉴 글씨 위 그림에 동그라미가 살짝 밑에있고, 전원 글씨 위 그림 밑에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조금 잘못나온것같은 느낌.. 맞죠?

원래는 그림에 누르는 동그라미가 있어야 하는거..

뭐.. 이정도는..

사용하는데 문제만 없다면,

 

인삼을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솔로 잘 씻어주고, 칼로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인삼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322-188 = 134g

300g을 넣으라고 했는데 150g도 되지는 않지만 그냥 요 양으로 하겠습니다.

아까 넣어둔 1000cc물에 인삼을 넣고,

메뉴 버튼을 이용해 중숙버튼을 설정하니 자동으로 12시간 사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2시간쯤 흐르자 이렇게 색이 변하게 됩니다.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빨리 맛도 보고싶네요 ^^

잘 산것 같아 ㅎ ㅎ ㅎ

대웅 홍삼액제조기 구매 3개월 후기 - 검은콩차 만들기

대웅 홍삼액제조기로 보리차도 우려먹고, 쑥도 말려 쑥차도 우려먹고, 말린 무도 우려먹었습니다.

구매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준 이쁜 홍삼액제조기 ^^

칭찬해♡

또, 검은콩에 대해 알아보면서

검은콩을 차로 우릴 수 있다고 해서 우려보았습니다.

 

검은콩을 두 줌을 깨끗하게 씻어서 탕기에 넣고 정수기 물을 가득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출근전 한약으로 올리고 퇴근해보니 아주 잘 우려진 것 같습니다.

바로 마시기는 이미 식어서 집에 오자마자 차로 한번더 달구어 마셔보았습니다.

빛 좋죠??  ^^

마시면 진짜 건강해질 것 같은 요 느낌.. ㅎㅎ

마셔보았는데..

세상에..

세상에..

맛있어요

콩의 고소함을 더하고 검은콩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진짜 좋습니다.

 

잘 우러난 것 보이시죠??

저는 저 콩이 아까워서 한번 더 우려 마시려고 바로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대웅 홍삼액제조기 참 좋네요

저때문에 저희 언니네도 구매했답니다. ㅎㅎ

그런데..

언니는 구입하고 사용 두번째..

통 안에 물이 다 흘러 하나도 없다고 전화가 옵니다.

저는 지금 6개월째 잘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언니가 구입한 홍삼기는 불량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AS신청을 해두었는데..

처음에는 AS전화를 받아 신청도 하고 고장난 홍삼기를 보내드렸는데..

몇 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해보니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니 연락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연락이 되어 하시는 말씀이.. 부품이 없어 수리가 오래걸렸다는 겁니다.

또, 이상한건

부품이 없다는 둥..

수리를 해도 작동이 잘 될지 모르겠다는 둥..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이게다 뭔 소리인지

거기다 수리비를 우리와 회사가 반반 부담한다는 겁니다.

좀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인터넷 구매한 곳에 불만을 제기하니

몇 차례에 걸쳐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결국은 무료로 서비스 해준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교환을 하거나 수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모든 AS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