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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 부산에서 10월 21일 개막

by 니~킥 니~킥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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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부산에서 10월 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부산에서 10월 21일 개막

10월 21일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은 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라고 합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이며 국내파와 해외파간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LPGA와 KPGA에서 활약 중인 84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애초 일정은 10월 중국-대만-한국-일본 순으로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과 대만 대회가 무산되었고, 토토 재팬 클래식(11월 4~7일)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단독 대회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을 제외한 LPGA 투어 맴버들이 다수 빠졌으며, 한국 기업의 후원을 받는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 역시 이번 대회를 건너뛰었고, 세계 5위 유카 사소(필리핀)와 세계 7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세계 9위 브룩헨더슨(캐나다) 등이 불참한다고 합니다.

 

반면, 세계 2위 고진영을 비롯해 3위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이민지(호주), 8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10위 다니엘 강(미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수적으로도 강세인 해외파-국내파 한국 선수들과 교포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이 확률적으로는 높아졌다고 합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9)은 "부담이 있지만 예선 컷이 없는 만큼 첫날부터 무빙데이라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라며 "그래도 무릎 상태가 아직 100%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너무 욕심내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고진영은 직전 LPGA 투어 대회인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한국시간 11일 종료)에서 2021시즌 3승이자 LPGA투어 개인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고 구옥희 전 KLPGA 협회장의 1988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제패를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이 쌓은 LPGA 투어 199번째 우승 합작이었다고 합니다.

 

고진영은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여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시즌 4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복귀 등이 걸린 이번 대회의 출전 각오를 묻자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자리에 복귀하면 좋겠지만 크게 욕심은 없다. 세계랭킹에 연연하기보다는 경기력을 유지,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하지만 만약 1위에 복귀하게 된다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복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국내파 대세' 박민지는 올 시즌 6승을 포함해 출전한 21개 대회에서 13차례 톱10에 들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주간 KLPGA 투어에서 준우승과 3위에 입상했다고 합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장하나(29)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2년 전, 올해와 같은 골프장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작성한 장하나가 연장전에서 다니엘 강을 제쳤다고 합니다.

그 뒤를 양희영(32)이 3위, 전인지(27)와 이소미(22)가 공동 4위, 임희정(21)이 공동 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진영과 박민지는 똑같이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9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니엘 강은 지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 대회 코스 페코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지난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해 아쉽게 KLPGA 투어에서의 첫 승 기회를 놓친 이민지(25)와 리디아 고(24), 노예림(20)도 이번 대회 다짐을 하고 출전한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LPGA 출신 50명과 KLPGA 출신 30명 그리고 대회 초청선수 4명(박성현, 강예린, 이지현, 손예빈)등 84명이 출전한다고 합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 최종순위와 1위 고진영 2위 임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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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부산에서 10월 21일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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