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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4번 주문시 1만원 환급하는 '배대면 외식쿠폰' 지급

by 니~킥 니~킥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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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정부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음식을 2만원 이상씩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할인해주는 '비대면 외식쿠폰'을 오는 9월 15일 부터 다시 지급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배달앱 4번 주문시 1만원 환급하는 '배대면 외식쿠폰' 지급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한다고 9월 10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을 막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200억원이 배정된 이 사업은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방역 여건이 나이지면 대면 외식가지 확대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현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민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며 "방역 여건이 개선되면 방역 당국과 협의해 방문 등 대면 외식에 대한 할인 지원 사업도 신속히 개시할 수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비대면 외식쿠폰은 배달 앱으로 음식을 2만원 이상씩 4번 주문하면 4번째 주문액 중 1만원을 돌려받는 제도라고 합니다.

2만원은 배달료, 할인 등이 적용된 최종 금액 기준이라고 합니다.

참여요일에 제한은 없지만, 하루 2회 주문까지만 인정을 한다고 합니다.

사업에 참여한 배달앱은 배달특급, 띵동,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이기go, 배달올거제, 배달모아, 불러붐내, 배슐랭, 배슐랭 세종, 대구로,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주문하기 등 19개라고 합니다.

참여 배달앱에서 주문, 결제한 실적만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배달앱에서 주문하고 배달원에게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현장 결제를 하는 포장 주문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당 쿠폰을 받으려면 우선 카드사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등을 통해 응모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 응모자는 추가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배달 외식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비씨,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9곳이라고 합니다.

카드사에서 응모 신청한 카드로 배달 앱에서 2마누언 이상 결제하면 된다고 합니다.

4번째 결제시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환급하거나 청구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부 사항은 카드사별 안내를 참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9월 15일부터 지급되는 '배대면 외식쿠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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