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12번째 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이 오늘인 9월 9일 열린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 2억5200만원 김한별·김주형·강경남·박상현 시즌2승 겨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12번째 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이 9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고 합니다.
총상금 14억 규모의 이 대회는 올해 앞서 열린 경기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 2억5,200만원의 향방에 따라 개인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올 들어 차례로 우승컵을 품에 안은 김주형(19), 박상현(38), 김한별(25), 강경남(39)은 이번 주 시즌 2승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김한별은 작년에 같은 코스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작성해 2위 이태훈(31)을 2타 차로 따돌렸다고 합니다.
더욱이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한 직후 바로 이 대회에서 2연승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7월 야마하·오너스K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2021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 1위를 달리는 김주형은 6월 SK텔레콤 오픈 우승 이후 몇 차례 맞았던 시즌 2승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매 대회 유력한 우승후보였다고 합니다.
제63회 한국오픈 단독 3위, 야마하·오너스K오픈 단독 4위, 지난 주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공동 4위, 신한오픈에는 첫 출전이라고 합니다.
김주형은 현재 평균타수 1위(69.36타), 평균 버디수 1위(4,12개), 그린 적중률 11위(71.89%),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수 12위(1.78개), 페어웨이 안착률 24위(68.63%), 드라이브 거리 28위(292.3야드)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박상현이 코리안투어에서 일군 9승 중에는 2018년 신한동해오픈과 올해 7월 우성종합 건설 부산경남오픈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주형에 이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평균 타수 2위에 오라 있고, 시즌 상금 4위라고 합니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을 제패하며 4년 2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본 강경남은 2주 연승을 조준한다고 합니다.
강경남은 지난 주말 우승 인터뷰 때 신한동해오픈에 대해 "대회장인 베어즈베스트 청라가 어려운 코스"라며 "그래도 최근 샷이 10번 치면 8~9번은 마음 먹은 대로 갈 정도로 좋기 때문에 집중력을 계속 발휘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고 합니다.
신한동해오픈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럼 여기까지 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 2억5200만원에 김한별·김주형·강경남·박상현 등 시즌2승 겨냥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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