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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동안 금지되었던 '용산공원' 시범개방! 궁금증 해결

by 니~킥 니~킥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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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120년 동안 금지되었던 용산공원 시범 개방! 오늘은 용산공원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알아보고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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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동안 금지되었던 '용산공원' 시범개방! 궁금증 해결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추진한 이유는?

용산공원 남쪽부지는 임시 개방하기로 지난해 결정된 것이다.

 

올해 5월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용산공원을 체험할 기회를 미리 제공하고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국민안전이 보장되는 개방구역 설정과 조치를 전제로 한시적(6.9~19, 10일간)인 시범 개방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데 안전할까?

시범개방 구역은 최근까지 미군 가족들이 생활했던 곳이다.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조사 결과는 매년 350일씩 25년 동안 주거용 도로 사용할 때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번 개방은 평균 2시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일부 위해성 주장은 과장된 것이다. 

 

인체 영향이 미미하지만,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해성 우려가 있는 지역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도로포장, 잔디식재 등을 통해 접촉을 차단했다.

 

지접적인 토양 접촉을 차단해도 호흡기를 통해 오염물질이 유입될 수 있지 않나?

도로포장, 잔디식재를 했기 때문에 땅 속의 오염물질이 휘발될 가능성은 극히 적으므로 인체 위해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향후 휘발성 물질을 땅 속에서 직접 포집하여 제거하는 기술 등을 적용하여 안전에 우려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

 

1회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 것은 위험성을 인정한 것 아닌가?

이용시간 제한은 인체 위해성 때문이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관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과거 부산시민공원 임시 개방 사례, 1일 개방 횟수 및 편의시설 수용능력, 공원 이용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균 2시간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용산공원이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국민들의 안전에 우려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

 

자료 = 정책브리핑

 

 

 

 

 

 

그럼 여기까지 120년 동안 금지되었던 용산공원 개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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