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수산마켓 간장게장 먹고 또 우려먹기 ^^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얼마전 새우를 사먹으면서 사온 간장게장..

팔팔 뛰는 새우도 구워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달달한 식감이 그대로 전달되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간장게장을 먹는데..

올~~ 맛있당 ^^

먹고나니 간장양념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게를사서 다시 우려먹으려합니다.

그런데..

간장양념엥 비해 게가 너무 많네요 ㅋ

그래서 신랑이 '집에 있는 재료 다 꺼내봐~~!!' 라고 하더니 있는 재료로 조금 더 양념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신랑이 양념을 잘 한건지.. 아님 훈훈수산 양념이 맛있어서 맛있는건지

너무 맛있습니다.

만약 양념에 맞게 게를 사신다면 더 양념할 것도 없으니 먹고난 양념 버리시지 말고 꼭 한번 더 우려드세요

맛있습니다.

훈훈수산 간장게장 먹고 또 우려 먹기

1. 새우장이든 간장게장이든 먹고 남은 양념장을 바로 냉동보관을 해둡니다.

2. 먹고싶을 때 새우든 꽃게든 사서 손질을 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3. 얼린 양념장을 끓여줍니다.

4. 양념장이 완전히 식으면 그릇에 새우 혹은 꽃게를 담고 식힌 양념장을 부어 김치 냉장고에  2~3일 숙성 후 먹습니다.

저는 싱싱한 것을 좋아하여 2~3일 숙성을 하지만 조금 더 숙성 시키고 드시고 싶다면 일주일 정도 숙성 후 드셔도 맛있습니다.

 

훈훈수산마켓은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여 쉽게 맛있게 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