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백도? 복숭아의 모든 것!(복숭아 보관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복숭아는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특히, 황도와 백도 중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평소에 부르는 복숭아 종류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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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백도? 복숭아의 모든 것!(복숭아 보관법)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으로 인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유기산과 비타민, 무기질을 피로 회복을 가능하게 합니다. 과육에 있는 아스파르트산은 숙취 해소와 니코틴 제거, 펙틴 성분은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복숭아는 7월 여름 제철 과일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복숭아의 수분은 체내의 수분을 보충해 주는 고마운 과일입니다.

 

노란 빛깔 '황도'

먼저 소개해 드릴 복숭아는 '황도'입니다. 황도는 보통 과육이 노란색을 띠며, 상대적으로 육질이 단단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황도는 통조림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천도복숭아 & 자두 어떤 효능의 차이가 있을까요?

 

하얀 빛깔 '백도'

다음으로는 '백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복숭아 품종의 70%는 백도 계열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그리고 하얀 과육과 무른 육질을 보여주고, 단맛이 좋습니다.

 

복숭아를 딱딱한 것과 물렁물렁한 것으로 식감에 따라 쉽게 구분을 하기도 하는데, 딱딱한 것을 6월 말~8월 중순, 물렁물렁한 것은 8월 중순~10월에 주로 재배됩니다.

 

매끈매끈한 복숭아 '천도'

털이 없고 매끈매끈한 복숭아를 천도라고 합니다. 천도는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 낮은 당도, 신맛을 보여줍니다. 또한 복숭아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복숭아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천도복숭아 & 자두 어떤 효능의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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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이러한 복숭아를 고를 때는 어떠한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황도는 육안으로 상처가 있는지 확인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껍질이 황색, 전체적으로 균일한 모양인 것이 좋은 품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백도는 과실의 표면 상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모양이 균일하며, 뽀얀 색인 백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황도와 백도에 따라 권장하는 보관 온도가 다릅니다. 황도는 3~5℃에 보관을 해야 하고, 백도는 황도와 다르게 냉장 보관을 하면 품질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8~10℃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문지, 포장지 등으로 복숭아를 한 개씩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두어 보관 기간을 늘리거나 또는 0~1℃로 냉장 저장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냉장고에 너무 낮은 온도나 오래 두면 단맛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복숭아씨, 먹어도 괜찮을까?

복숭아씨의 아미그달린 성분은 기침, 천식 등 호흡기관 관련 질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서 수유기와 임신기에는 절대 금지라는 것을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지금까지 복숭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