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 바로 해외여행 때 필요한 상비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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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때 필요한 상비약 종류와 주의사항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것입니다. 여행지 별 풍토병, 물갈이 등 해외여행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해외여행 전 해야 할 일
👉 풍토병·감염병·필수 예방접종 학인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역의 풍토병과 현재 유행 중인 감염병 현황, 그리고 필수 예방접종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흔히 방문하는 국가인 미국을 검색해 보면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 홍역을 그리고 여행 전 권장되는 예방접종으로는 A형 간염 백신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2주 전에는 접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당 국가만의 풍토병과 현재 그 나라에서 유행 중인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한다면 그에 맞춰 상비약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지 감염방 발생정보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kdca.go.kr) 또는 감염병 해외감염정보 해외여행정보나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해외감염병 now.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사전에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외감염병 NOW (xn--now-po7lf48dlsm0ya109f.kr)
물갈이에 필요한 상비약은?
그렇지반, 설사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바로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설사는 나쁜 물질을 장 밖으로 빨리 빼내기 위한 일종의 방어 기전이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장운동억제제나 진경제 성분의 지사제들은 오히려 독소물질을 장 내에 가둘 수 있기 때문에 설사가 나오는 초반부터 사용하기보다 물 같은 설사가 좍좍 쏟아지거나 하루에 4~5차례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경우 등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설사 초기, 진흙 같은 설사나 구역 구토감과 함께 열이 나는 경우라면 세균 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흡착성 지사제 혹은 장내 방부항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장 상태를 정상화시켜줄 수 있는 정장제를 복용하면서 탈수가 오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섭취,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면서 설사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때 필요한 상비약 종류
1. 해열진통제
굳이 진통제와 해열제를 따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진통제는 모두 해열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통용, 근육통용, 생리통용 이렇게 나눠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복용하는 모든 해열진통제는 특정 부위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작용하기 때문에 굳이 나눠서 가져갈 필요 없이 아프거나 열이 나는 상황이라면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성분으로 잘 안들을 수 있으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하나, NSADIs라고 하는 소염해열진통 계열 하나로 나눠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알레르기약
가장 응급할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을 때입니다. 가볍게는 피부 두드러기나 콧물 재채기 등의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입술, 목구멍 등이 부으며 호흡 곤란, 저혈압 쇼크 등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 관건은 빠르게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예상치 못하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지 알 수 없으니 알레르기 약을 챙겨간다면 항상 주머니에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3. 진경제
알레르기 약과 비슷한 개념으로 응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약이 바로 진경제입니다. 음식이나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위경련이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진통제가 아니라 경련을 풀어주는 진경제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평소 위경련이 자주 나는 분이라면 새로운 환경에서 기장한 상황, 그리고 여행으로 피로한 상황, 처음 접하는 식지료 등으로 위경련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니 꼭 잘 챙겨가야 합니다.
4. 피부연고와 드레싱
보통 후시X, 마데카X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많이 찾는데, 사실 정말 더러운 환경에서 다쳤거나, 혹은 다친 이후에 위생관리를 잘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 경우라면 항생제 연고보다는 소독약, 없다면 흐르는 깨끗한 물로 가볍게 소독이나 세척을 한 후에 메디X, 이지X 등과 같은 습윤 밴드를 붙여 관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따라서 습윤 밴드, 필요하다면 뿌리는 소독약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시 상비약 챙길 때 주의사항
각 약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부작용은 어떤 게 있는지, 나의 몸 상태와 맞는 약인지 약국에서 약사와 꼭 상의해 보고, 혹시 집에 있던 약을 챙겨 간다면 유효기간도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부피를 줄이겠다고 다른 병에 옮기거나 포장을 버리고 내용물만 가져갔다가는 무슨 약인지 알 수 없어 복용을 못하거나 잘못 복용할 수 있어 가능하면 원 포장상태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럼 여기까지 해외여행 때 필요한 상비약 종류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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