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9월 30일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대회에 이민지·리디아 고·노예림 프로의 출격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이민지·리디아 고·노예림 출격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교포선수 이민지(호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노예림(미국)이 오랜만에 내한해 이번주 국내 그린을 뜨겁게 달군다고 합니다.
9월 27일(한국시간) 끝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했던 세 선수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민지와 노예림에게는 메인 스폰서가 주관하는 대회가 된다고 합니다.
이민지는 최근 출전한 5개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1회(메이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1회, 5위 2회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LPGA 투어 시즌 상금 3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노예림은 7월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인비테이셔널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3위를 기록하며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으며, 시즌 상금은 22위라고 합니다.
올해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는 시즌 상금 5위, 평균 타수 3위가 된다고 합니다
이 대회는 작년까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장소를 옮겨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하나금융 챔피언십은 '내일을 향한 큰 걸음'(Big Step for Tomorrow)이라는 하난금융그룹의 EGS비전을 모토로 삼아 친환경 골프대회를 천명했다고 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마스크를 재활용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인데, 김하늘 작가가 참여한 마스크 재활용 캠페인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과 불량품 마스크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화분으로 탈바꿈한다고 합니다.
EGS 매칭 기부 이벤트도 준비가 되었는데, 선수들이 상금의 총 1%(1500만원)을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버디나 이글이 나올 때마다 추가 적립금이 기부되고, 하나TV 등을 통해 진행하는 EGS 골프 퀴즈로도 기부금을 조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골프한국
9월 30일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대회에 이민지·리디아 고·노예림 프로의 출격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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